미국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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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교 유학하면 ‘미국’을 떠올릴 정도로 한국을 포함 세계의 많은 유학생들이 미국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떠나고 있죠? 그만큼 세계적인 교육 수준과 넓은 무대 진출로의 기회가 보장되는 미국 대학교 진학! 미국 대학교 진학의 장점부터 미국 대학교 비용과 입시 준비 방법, 커뮤니티 컬리지 등을 통한 대학교 편입 방법, 미국의 교육 시스템까지 함께 살펴보시죠. EF 미국 대학교 유학 가이드가 여러분의 유학 준비, 시작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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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 한국과 다른 점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유한 국가! 어디일까요? 바로 미국입니다. 전 세계 유학생의 20%가 향하고 있는 미국! 혹시 왜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개방적인 문화와 다양한 전공 선택지를 보유한 미국, 미국의 전반적인 교육 과정을 한번 살펴보실까요?

미국의 초, 중고등 교육 과정은 12년으로 한국과 동일하지만 학년별 해당하는 세부적인 교육과정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미국 초등학교 (Elementary School)의 경우 만 6세에 입학하여 6년제 혹은 5년제 과정을 거쳐 졸업을 하게 돼요. 6년제 과정 수료 후 주니어 하이스쿨 (Junior High School)이라고 불리는 중학교에서 7, 8학년을 보내는 것이 가장 흔하지만 5년제 초등학교 과정 이후 영국의 교육 과정을 따라 미들 스쿨 (Middle School)에서 3년제 중등 교육을 받는 경우도 더러 있답니다. 

이후 고등학교 (High School)에 진학하게 되는데요, 대학 입시를 원하는 학생들이 SAT / ACT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기도 하지요. 미국 교육 과정이 한국 교육 과정과 다른 점은 초등학교 졸업 이후 동아리 활동이나 학교 스포츠 팀 등 교과 외 활동들을 독려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나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사고가 중시되는 교육 환경 또한 미국 교육이 갖는 모토로서 국내 교육과는 차이를 보여주죠. 

미국과 한국 교육 과정 비교
연령 학년 한국 교육 과정 미국 교육 과정 학년
주니어 하이스쿨 미들 스쿨
만 6세 1 학년 초등학교 Elementary School 6년제 Elementary School 5년제 1st
7 2 학년 2nd
8 3 학년 3rd
9 4 학년 4th
10 5 학년 5th
11 6 학년 Middle School 6th
12 1 학년 중학교 Jr. High School 7th
13 2 학년 8th
14 3 학년 High School (SAT / ACT) 9th
15 1 학년 고등학교 10th
16 2 학년 11th
17 3 학년 12th
18 1 학년 대학교, 컬리지 진학 1st

대학교 진학이라고 표기하긴 했지만, 미국 초, 중고등 교육을 마친 학생의 대학 진학률은 약 45%로  최근 조사된 한국의 대학 진학률인 70%에 크게 밑돌고 있어요. 물론 한국의 대학 진학률이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미국의 대학 진학률이 낮다고 말하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다양한 자료에 따르면 이후에 다뤄질 부분인 미국 대학교의 비싼 학비를 감안했을 때 졸업 이후에 감당해야 할 대출금 등 투자 대비 효율적이지 않다는 의견도 있고 초, 중고등 교육 과정동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기에 진로에 대한 큰 확신이 생겨 학위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미국 역시 임금 상위권의 직종들은 여전히 학위 취득이 필요한 직업군이며 많은 학생들의 최상위권 대학 입학을 위한 노력은 타 국가 학생들에 절대 뒤지지 않아요.

미국 대학교 진학 이점

2,000개가 넘는 4년제 대학을 포함, 2년제와 전문학교들을 포함하면 약 1만 개 정도의 고등 교육 기관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순위가 교육 수준의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조사한 세계 대학 랭킹의 상위 200위권 안에 미국 대학교들이 무려 60여 개나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높은 고등 교육 수준과 각 학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자랑하고 있죠? 미국 대학교 진학을 결심하기 전에 어떤 이점들이 있는지, 다시 한번 알아볼까요?

넓은 전공 선택지

미국 대학교 유학의 장점 첫 번째~ 바로 전공 분야에 대한 넓은 선택지겠죠? 어떤 분야의 전공을 희망하든 분야에서 오랜 연구를 통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관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대학별로도 다양한 전공을 갖추고 있기에 이미 생각해둔, 더 깊이 공부하기를 희망하는 전공 과정을 제공하는 혹은 유명한 기관에 지원해볼 수도 있고 정해지지 않았더라도 희망하는 대학에 입학하여 1학년 동안 넓은 분야의 과목들을 들어보며 선택의 시간을 조금 늦춰볼 수도 있어요. 

해외 현지 채용의 이점

그리고 해외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현지 대학 졸업자가 취업에 대해 갖는 장점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 계시겠죠? 워킹홀리데이 비자도 없고 취업 비자가 쉽게 주어지지 않는 미국이기에 미국 대학교 졸업자들은 무조건은 아니더라도 OTP (Optional Practice Training) 비자 신청 등 어느 정도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되죠. 꼭 현지 취업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더라도 국내 대학의 수준이 많이 향상된 지금, 이전만큼은 아니더라도 해외 대학교 졸업자로 갖는 국내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 또한 여전히 무시할 수는 없답니다. 

영어 능력 향상

미국 유학을 통한 영어 능력 향상의 기회는 또 어떻고요? 물론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을 포함한 많은 교육 기관들이 입학 지원 자격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 능력, 자격증을 제시하고 있어 미국 대학교 입학 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영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반증이 되지만 요건 이상, 보다 자연스러운 회화 표현, 단어의 사용이나 발표, 유창한 발음 등 점수로 나타내기 힘든 부분들을 유학 생활을 통해 완성시켜볼 수 있어요. 4년이라는 긴 기간, 새로 만난 친구들과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며 영어를 마음껏 연습 그리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은 그 자체로 영어 수업의 장이 되어줄 테니까요.

아메리칸 캠퍼스 라이프

대학교 진학 이후에도 미국 유학 생활은 봉사 활동, 인턴쉽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는 기회! 많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교가 가진 높은 수준의 전공 분야와 마찬가지로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캠퍼스 라이프 자체에도 큰 매력을 느끼고 있죠. 활동들은 단순한 졸업 요건 이상, 넓은 무대로의 진출을 위한 준비이자 발판으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과정의 시작점이 되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까요.

미국 대학교 학비

미국 대학교, 이렇게나 좋은데 진학을 선뜻 결정할 수 없는 이유가 있죠? 바로 비싼 학비 때문이에요. 많은 수의 대학교, 그리고 학과가 있는 만큼 학비도 매우 다양하지만 일반적인 국내 대학교 학비와 비교해보았을 때 매우 비싸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국의 명문 사립 대학들의 경우 1년 학비가 대략적으로 6천만 원, 학비가 보다 저렴하다고 알려진 공립 대학교들의 경우에도 4 천만 원 정도로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큰 금액이죠. 

비싼 학비를 절감하기 위해 대학교 자체의 혹은 타 기관의 장학금 같은 혜택 등을 고려해볼 수도 있겠지만 국제 학생의 경우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고 해요. 장학금의 경우 대학교마다 학과마다 다를 수 있음으로 꼭 해당 대학교에 문의해 보아야겠죠? 

투자하는 비용 외에도 미국 대학교 진학은 보다 오랜 시간이 투자될 수도 있어요. 영어 능력을 갖추고 증명할 토플 등 공인 영어 시험 성적을 제출해야 하며 봉사 활동 같은 학업 외적인 부분들도 고려하기에 준비가 많이 필요하죠. 따라서 많은 학생들이 보다 낮은 영어 점수를 요구하는 커뮤니티 컬리지로 진학하여 2년간 영어를 공부하고 학점을 취득한 이후에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2+2 과정을 통해 미국 대학교에 진학하기도 한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 학비는 미국 대학교 학비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

미국 대학교 진학 방법, 입시 조건 

국내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미국 대학교도 학교 별, 학과 별로 지원 자격 요건이 달라요. 랭킹이 높은 대학일수록 당연히 더 높은 수준의 자격 조건을 요구하며 자격 요건과 합격을 보장하는 스펙은 다르다는 것도 꼭 기억하세요.  희망하는 특정 학교, 학과가 있다면 꼭 학교 입학처를 통해 자격 요건을 확인하고 미국 대학교 학생 커뮤니티를 통해 합격 스펙을 공유받는 것도 입시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겠죠?

필수 준비 서류

미국 대학교에 입시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은 중고등학교 내신 성적표와 토플 성적, SAT / ACT 성적,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이 있어요.

내신 성적

중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대학교가 학생의 학업 능력과 성실도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되죠. 고학년 성적이 중요함으로 미국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좋은 내신 성적을 위해 노력해야겠죠? 평균 성적을 잘 관리함은 물론 지원하려는 학과와 연관된 과목이 있다면 반드시 우수한 성적을 받아야겠죠. 상위권 대학을 목표하고 있는 경우 AP나 IB diploma 과정을 듣고 고득점을 노리는 것도 대학교 입시뿐만 아니라 학점 인정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방법!    

토플 (TOEFL) 성적

토플은 유학생 지원자들의 영어 능력을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토플 시험 자체가 아카데믹한 지문과 내용을 다루고 있는 만큼, 토플 시험 고득점을 받는다는 건 영어로 진행될 대학교 수업을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죠? 보통의 4년제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성적은 IBT 기준 120점 만점에 80점 정도의 성적이나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더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 학교들이 많으며, 최소 요구 점수가 합격 기준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같은 학교라도 학과 별로 다른 기준 점수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니, 지원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토플 성적이 없이 고등학교 성적만으로도 조건부 입학을 허락하는 대학교도 있습니다. 입학하기 전 대학 부설 연수 기관이나 사설 연수 기관에서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 능력을 조건에 해당하는 레벨까지 향상하게 되며, 이후 완전한 입학이 가능하게 돼요. 다만 희망하는 학교나 학과는 조건부 입학을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입시 이전에 어학연수영어 공부를 통해 토플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보다 넓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겠죠?

SAT / ACT

한국 고등학생들에게는 수학능력시험 (수능)이라는 입학시험이 있듯, 미국에도 SAT / ACT라는 미국 대학 입학시험이 있어요. SAT는 읽기, 쓰기와 수학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에세이 영역을 따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SAT II 시험은 과목별 시험으로 20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상위권 대학의 경우 성적 제출을 요구하는 과목을 명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SAT 점수를 보유하고 있다면 ACT 시험에 꼭 응시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느 한 시험에서 더 우수한 성적을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제 시험 전 연습을 통해 어느 시험 결과가 더 좋을지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국제 학생들은 SAT / ACT를 면제받는 경우도 있으나 상위권 대학들은 거의 대부분 요구하고 있으니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교 입학 조건에 SAT / ACT 점수가 있는지 없는지 잘 확인해보세요.

학업 외 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ies

국내 대학교에서도 수시 등 다양한 전형이 활성화되면서 학업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 경험들이 중요해지고 있죠? 미국 대학교도 마찬가지랍니다. 지원하려는 학과와 연관되어 있거나 리더십을 보여주는 활동 등 목록을 만들어서 분야에 대한 열정과 경험을 강조하는 것이 좋겠죠?

자기소개서 / 추천서

대부분의 대학교는 지원 시 영문 작성된 자기소개서 제출을 요구할 거예요. 대학교, 학과 지원 동기와 나만의 강점을 잘 살려 경쟁력 있는 자기소개서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죠. 영어 쓰기에 자신이 없다면 선생님이나 원어민들에게 내용이 자연스럽게 읽히는지, 문법이나 단어 사용 등에 오류가 없는지도 검토받으세요!

추천서는 선택인 경우도 있지만 지원하는 특정 학과가 있다면 관련 과목 선생님께 받는 것이 좋다고 해요.

원서 접수 시기 

미국 대학교 입시를 준비한다면 원서 접수 시기를 잘 알고 있어야겠죠? 준비한 서류들을 제때 제출하지 못한다면 노력이 모두 허사로 돌아가잖아요. 미국 대학교 원서 접수 시기는 전형 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따라서 어떤 전형들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어떤 전형이 가장 합격 가능성이 높은지, 내 계획과 맞는지 확인해서 준비 기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나 최근 미국 대학교들이 조기 전형 (Early Decision)에서 많은 수의 학생을 뽑고 있는 만큼,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이른 준비를 시작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겠죠?

미국 대학교 입시 일정
날짜 주요 일정
8월 Common Application 시작
9월 학교 별 Application 시작
10월 조기 전형 (Early Application) 시작
11월 중순 조기 전형 (Early Application) 마감
11월 말 UC Application 마감
12월 중순 조기 전형 (Early Decision, Action) 결과 발표
1월 초 일반 전형 (Regular Decision) 지원 마감
3월-4월 UC, 일반 전형 (Regular Decision) 결과 발표

미국 대학교의 입시 전형을 나누어보면 크게는 3가지, 조기 지원 (Early) 전형, 일반 (Regular) 전형 그리고 수시 지원 (Rolling) 전형이 있습니다. 세 가지 전형 모두 8월, 9월에 거쳐 시작하나 마감일이 다르기 때문에 꼭 유의해야 하겠죠? 

조기 지원 전형 (Early Application)

조기 전형 같은 경우 Early Decision과 Early Action으로 나뉘어 분류하고 있습니다. Early Decision의 경우 하나의 대학교에만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하게 된다면 다른 대학교 지원이 모두 철회되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가할 필요가 있어요. Early Action은 Decision과는 다르게 여러 대학교에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하더라도 꼭 해당 대학교에 가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준비가 일찍 마무리된 상태라면 보다 빠르게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방법이에요. 조기 전형의 높은 합격률이 증명하듯 많은 미국 대학교들이 조기 전형을 통해 지원한 학생들을 선호하고 있다는 사실! 1 순위로 점찍어둔 학교가 있고 조기 지원을 받고 있다면 서류 준비를 서둘러야 할 필요가 있겠죠?

수시 지원 전형 (Rolling Application)

주립 대학교의 경우 이 롤링 전형을 통해 입시 지원을 받는 경우도 많아요. 수시 전형의 경우 마감일이 정해져 있다기보다 정원이 채워질 때까지 학생들이 지원을 계속할 수 있도록 입학처를 열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정원이 마감될 수도 있고 합격자 발표가 지원 시기에 따라 빠르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학생들이 빠르게 지원하고 있죠. 롤링 전형으로 지원해서 합격하더라도 Early Decision 전형처럼 꼭 해당 대학교에 가야 할 이유는 없기에 보다 안전한 옵션을 만들어두고 편안하게 다른 전형을 목표하는 학생들도 있답니다. 

일반 전형 (Regular Application)

조기 전형을 통해 지원할 만큼 확신을 가지고 있는 대학교나 학과가 없다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반 전형에 지원하여 입시 경쟁을 치르게 되겠죠? 마감은 1월, 합격 발표가 3-4월에 이루어지며 일반 정시 전형에 지원하면서도 아직 정원이 차지 않은 수시 전형 또한 지원해 볼 수 있기에 학생들은 각 전형으로 입학 가능 한 대학교에 대한 평판이나 학과를 비교해보며 최종 결정을 내리기도 해요. 

조기 전형과 수시 전형은 해당 전형을 제공하는 대학교도 제공하지 않는 대학교도 있으며 매 년 입시마다 바뀌는 경우도 있어요. 따라서 대학교 입시를 준비할 때, 입학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자세히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미국 대학교 편입, 커뮤니티 컬리지? 2+2?

한국 대학 재학생 미국 대학교 편입 입학 (2, 3학년)

많은 학생들이 한국 국내 대학교에서 미국 대학교로의 편입 과정을 알아보고 계시죠? 학비 등 비용을 조금 더 투자하더라도 보다 국제적인 교육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넓은 무대로 나가고자 하는 대학생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니까요. 그러나 한국 대학교에서 미국 대학교로의 편입 과정은 사실 입학하는 학년이 달라질 뿐 입시 과정은 신입생으로의 입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토플 성적, 대학교 학점은 물론 학과에 따라 특정 과목에 대한 점수를 요구하기도 하죠. 대학교 별로 다른 점들이 있을 수는 있으나, 학점 인정도 쉬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국내 대학에서 미국 대학으로 편입 유학을 오는 학생들은 졸업이 1년에서 2년까지도 늦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해요.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 2+2가 뭐죠?

최근 많은 국제 유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의 2년제 전문대학, 커뮤니티 컬리지. 혹시 왜 인지 이미 알고 계신가요? 바로 2+2 미국 대학교 편입 (Transfer) 프로그램! 자세히 한번 살펴보시죠.

4년제 종합 대학교처럼 다양한 학과의 학사 과정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보다 실용적인 기술과 보다 전문 직업기술 교육 과정의 준 학사 (Associate Degree) 수료가 가능한 미국의 커뮤니티 컬리지! 미국에는 약 1,500개의 커뮤니티 컬리지가 있으며 대학 편입 프로그램과 커리어 직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위해 많은 현지 학생, 유학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답니다. 특히 대학 편입 프로그램의 경우 2년 동안 전공과목을 수료하면 해당 과목들의 학점을 인정받으며 미국 4년제 대학교에 편입 입학할 수 있다는 점이 미국 유학을 결심한 학생들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오고 있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 학비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 연간 학비는 약 1천만 원, 앞서 설명된 미국 4년제 대학교들의 평균보다 훨씬 저렴하죠? 한국의 사립 대학교와 비슷한 정도의 학비인 만큼, 2년 동안 커뮤니티 컬리지의 대학 편입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3학년으로 편입하게 되면 경제적으로도 많은 절약을 할 수 있어요.

낮은 지원 자격 요건

여기에 하나 더, 커뮤니티 컬리지는 미국의 4년제 대학교에 비해 보다 낮은 입학 요건을 가지고 있어요. 지원 자격은 토플 (TOEFL) IBT 45-70점 정도, 학점도 4점 만점으로 환산했을 때 2점 정도를 갖춘 학생도 입학할 수 있으며 입시 기간도 훨씬 여유롭다는 점으로 인해 커뮤니티 컬리지에 먼저 입학하여 2년 동안 어학연수와 학업을 함께하며 편입을 준비하기에도 좋은 기회죠. 

대학교 편입이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커뮤니티 컬리지 별로 편입 입학 합격률, 입시 조건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으며 종합 대학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아 학업을 따라가거나 보다 섬세한 지도를 받기에도 보다 편의 한 부분이 있어요. 

꼭 미국 대학교로 진학하지 않더라도 북미에서 해외 취업 등을 고려하고 있다면 캐나다 컬리지로 편입해서 보다 쉽게 캐나다 이민, 취업 비자를 받고 현지 취업을 목표해볼 수도 있다는 점, 커뮤니티 컬리지 진학의 장점이 되겠죠?

미국 대학교 랭킹

“아이비리그”, 이미 너무나 유명하죠.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8개의 명문 사립 대학교들을 일컫는 그룹으로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코넬 등, 미국 대학교 유학에 관심이 없더라도 반드시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만한 대학교들로 구성되어있죠. 미국은 아이비리그 외에도 수많은 명문 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상위권에 어떤 대학교가 랭크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미국 대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겐 큰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답니다. 

대학교 랭킹은 조사하는 기관마다, 연도마다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의 명문 대학교들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어 왔으며 상위 200위권에 무려 60 여개 교, 20 위권에 13개 교의 대학교가 미국에 위치해있어요. QS가 조사한 미국 대학교의 종합 랭킹을 소개드립니다. 

미국 대학교 랭킹 TOP 15
순위 대학교
1 하버드 대학교 (Harvard University)
2 스탠퍼드 대학교 (Stanford University)
3 매사츄세츠 공과 대학교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4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5 콜럼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6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엔젤레스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예일 대학교 (Yale University)
8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Pennsylvania)
9 프린스턴 대학교 (Princeton University)
10 코넬 대학교 (Cornell University)
11 뉴욕 대학교 (New York University)
12 시카고 대학교 (University of Chicago)
13 듀크 대학교 (Duke University)
14 존스 홉킨스 대학교 (Johns Hopkins University)
15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상기된 대학교 랭킹은 종합적인 순위이며 학과 별로, 기관 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전공을 희망하는 학과 별 랭킹 부문에서는 또 다른 대학교의 이름이 상위권에 올라와있을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찾아보는 것도 좋겠죠? 

입학을 희망하는 대학교가 있다면 어학연수나 여행, 준비 과정 중 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보는 것도 목표를 위한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잘 준비해서 미국 대학교 진학, 해내도록 해봐요!! 

EF 미국 대학교 준비 과정

세계적인 수준의 미국 대학교, 자유롭고 개방적인 아메리칸 캠퍼스 라이프도 즐기면서 넓은 글로벌 무대 주인공으로 빛나고자 한다면, EF와 미국 대학교, 미국 대학원 준비 과정을 함께해보세요. 고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자 학생들까지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를 마치면 이후 EF와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대학교 진학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EF 대학교 준비 과정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교들이 입시를 위해 요구하는 어학 능력 조건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현재 영어 실력을 기준으로 6, 9 혹은 11개월의 개별 목표 맞춤형 과정을 통해 공인 영어 시험 고득점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영어 회화 능력을 갖추어 대학교 진학 후에도 학업을 따라가는데 부족함이 없는 수준까지 탄탄한 영어 스펙을 준비할 수 있어요. 

EF 미국 대학교 준비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의 91%는 또 다른 EF 프로그램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하버드 대학교, 매사츄세츠 공과 대학 (MIT) 등 다양한 미국의 명문 대학교 학위 과정에 합격하였습니다.  

전 세계 유수의 인증 기관, 대학교, 교육 협회의 인정을 받은 EF 해외 대학 준비 프로그램은 경험 많은 훌륭한 강사진과 진학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대학 진학 절차부터 합격의 순간까지 학생들과 함께합니다. 입시 필수 서류인 자기소개서부터 면접을 위한 철저한 준비까지 대학 입시의 모든 과정을 100% 확실하게 준비해봐요.

3학기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은 ACT, TOEFL 등 필요한 시험 준비, 입시 관련 워크숍부터 역사, 문화, 경제, 과학, 기술, 저널리즘 등 특별 선택 과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미국 대학교 수업 환경을 미리 체험,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EF 대학 진학 준비 과정은 EF 보스턴, 뉴욕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직영” 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최신식 시설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목표 달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교통, 편의 시설과의 편리한 접근성으로 여행이나 활동 등 알찬 유학 생활을 계획할 수 있어요. 

EF 홈스테이와 학생 기숙사 시설은 EF Education First 50년 역사를 바탕으로 한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 / 관리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유학 생활을 바탕으로 넓은 글로벌 무대, 진출의 꿈에 도전하세요. 

EF 해외유학 준비 과정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무료 안내 책자를 신청해서 참고해보세요!

왜 EF를 선택해야 할까요?

신뢰성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교육 기관으로 50년 이상의 역사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100개국 이상의 학생들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개인 맞춤형

전 세계 50개가 넘는 학교에서 여러분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목표 달성

EF 방법을 통해 더 빠르고 포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 세계 모든 학교와 지사들은 EF 가 직접 운영하며 학생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증

EF 만의 독자적인 학습 방식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