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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
영국은 영어의 종주국이자 유럽의 오랜 패권 국가로서 정치, 경제, 문화 다양한 분야에서 아직까지 큰 영향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영국 하면 어떤게 먼저 떠오르시나요? 세계의 산업화를 이끌었고, 근대 의회제도와 의원내각제를 처음으로 시도했으며, 세계 금융의 중심지이자, 유럽의 정치∙경제의 중심지, 저널리즘, 문학, 브릿팝, 해리포터, 축구 등 영국은 다양한 분야를 선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학문 역시 깊은 역사와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어 해당 분야의 학문을 배우고자 전 세계에서 학생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 영국 유학 가는 이유 ]
1. 보다 깊이 있는 학문
영국 전체 교육 과정과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으로, 영국의 대학들은 한 학문에 관해 심도 깊게 다룹니다. 또한 영국 대학은 국립, 사립의 구분 없이 모두 영국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데요. 이에 따라 영국 정부가 대학들의 교육 수준과 연구 실적을 평가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연구 중심의 학풍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세계적인 명성
영국 대학들은 미국 대학 다음으로 가장 많이 상위에 랭크 되어 있습니다. 영국의 학위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특히 유럽에서 그 명성이 더 높습니다. 또한 앞서 말한 심도 깊은 전공 수업과 연구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영국 대학 졸업생(특히 학부)들은 졸업 후 그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게 됩니다.
3. 짧은 학위 기간과 저렴한 학비
영국 대학은 기본 학사 3년 대학원 1년의 과정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대학들은 보통 1학년 때 교양수업 위주로 듣고 2~4학년 때 본격적으로 전공 공부를 시작하는 데요. 영국은 교육 과정 자체가 특정 분야에 초첨을 맞주고 있기 때문에 대학교 1학년부터 바로 전공수업을 듣게 됩니다. 따라서 학위 기간이 짧아 지는 것이지요. 물론 영국의 교육 과정인 13년이기 때문에 교육 과정이 12년인 한국 학생들은 학사 예비 과정인 파운데이션 과정 1년이 요구 되지만 다른 대학 역시 기본 1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 갖게 된다고 생각했을 때 결과적으로 영국 유학이 시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학비의 경우 미국 대학들은 유명 사립 대학의 경우 학비가 연간 USD 5~6만 (6-7천만원)인 반면 영국 대학들은 2만 파운드 미만(3~4천만원) 정도 입니다. 뿐만아니라 영국 대학은 정부의 보조금을 받기 때문에 다양한 차원의 학생 지원 제도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4, 유럽의 중심
영국은 서북 유럽에 위치에 유럽 본토와 좀 떨어져 있지만, 유럽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럽 사람들이 영국으로 학업을 위해, 경력을 위해 옵니다. 따라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특히 런던), 이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 능력이 요구되는 글로벌 인재에게 적합한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국 유학 경험은 특히나 유럽권에서 높이 인정 받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력을 쌓아가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외에, 영국에는 다양한 비행편이 거쳐가기 때문에 다른 유럽 국가로의 여행이 자유롭습니다. 영국 유학 생활 중 다른 유럽 국가들을 여행하며 또 다른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겠지요.
[ 영국 유학 비용 ]
영국 유학 비용 얼마나 들까? 영국 유학 비용은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영국 대학의 학비는 연간 £ 1.4~2만(3~4천만원) 입니다. 이 외 거주의 경우 기숙사 또는 따라 집을 구해서 생활하게 됩니다. 나와서 살게 될 경우, 집값을 아끼기 위한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 공동 공간(화장실, 부엌, 거실 등)을 공유해서 생활하는 플랫쉐어입니다. 런던의 경우 몇 존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집값이 크게 차이나며, 도심에서 가깝고 치안이 비교적 좋은 1-2존에서 거주하기 위해서는 대략 한 달에 £ 500 ~ 700 정도 필요합니다. 기타 지역은 런던보다 조금 더 저렴한 수준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영국은 각 종 공과금이 비싸기 때문에 집을 구할 때 이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통비의 경우, 18세 이상 학생들의 경우 학생 요금을 적용받아 비교적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정기권을 구매할 경우에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식비는 외식비는 아주 비싸지만 마트의 식재료는 한국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아 직접 요리해서 먹는다면 식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영국 유학 정보 ]
1. 파운데이션 프로그램? A 레벨?
영국 유학 결심했다면 파운데이션 과정과 A 레벨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실 텐데요. 우선 이 둘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 개념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A 레벨: 쉽게 말하자면, 영국 고등 교육 과정으로 이를 마친 후 A levels 학위를 받게 됩니다. 영국의 모든 학생들이 공부하지 않고 대학 입학을 원하는, A+~C 학점으로 중등과정 학위(GCSE)를 받은 17-18세 학생들이 A-levels 과정에 지원해 2년 간 공부를 마친 후 A-levels 학위를 얻게 됩니다. (영국의 의무교육은 5세~16세까지이며, 16세 학생들은 중등교육 과정 후 시험을 통해 GCSE 중등과정 학위를 얻게 됩니다.) 영국 상위 대학들은 A-levels 성적에 따라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이런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A-levels을 공부합니다. 앞서 영국 과정은 특정 과목을 심도 있게 배운다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이는 A 레벨 과정을 두고 한 말입니다. A 레벨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최소 3과목 ~ 5과목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때 과목은 철저하게 대학 전공과 관련된 과목이여야 합니다(영국 대학 지원할 시, A 레벨 과목과 다른 전공을 지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문에 예비 학사 과정이라고 불리는 것이지요. AS와 A2, 총 2번의 시험이 있고, 두 성적을 합산해서 나온 최종 A 레벨 성적으로 대학에 지원하게 됩니다.
- 파운데이션 과정: 영국 파운데이션 과정은 영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외국 학생들을 위해 2년제 A 레벨 과정을 1년 과정으로 축약한 것입니다. 즉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예비 과정으로, 영어 실력 향상, 전공 분야에 대한 사전 지식을 공부하게 됩니다. 한국으로 치면 대학교 1학년들이 수학하게 되는 교양 과정과 유사합니다. 파운데이션 학기는 주로 9월에 시작되며, 첫 학기에는 영어 및 영국 교육 제도에 맞는 학습법, 나머지 두 학기 동안은 전공 기초 과목들을 공부하게 됩니다.
2. 영국 유학 전공 선택
영국에서 유명한 학문은 학교 별로 차이가 있지만 다음의 전공들은 오랜 역사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경영∙경제
- 법률
- 과학기술
- 저널리즘
- 교육학
- 심리학
3. 영국 유학 도시, EF가 추천하는 영국 최고의 도시들!
영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꼭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가 더 있어요! 바로 영국 유학 도시를 선택하는 건데요, 각 도시별로 너무 다른, 그치만 멋진 각자만의 매력들을 가지고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되시죠? 영국 유학 한번으로 다른 두세 개의 도시에 위치한 EF 학교를 돌아다니며 공부해볼까요? EF와 함께하는 영국 유학은 학생들이 더 많은, 더 넓은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고 글로벌 인재로 빛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요! 각 도시별로 어떤 매력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홈페이지 무료 안내 책자와 EF 유학 전문가와 상담으로 영국의 어떤 도시가 나에게 꼭 맞는지도 확인해봐요~
런던, 맨체스터 유학
영국의 수도 런던! 아름다운 시계탑 빅밴, 멋진 타워 브릿지는 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영국과 유럽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히는 대도시인만큼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도시죠! 글로벌 매트로폴리스인 런던은 물가가 비싸긴 하지만 우수한 대학들이 위치해있고 국제 경험을 쌓기에 훌륭한 도시라 유학, 영어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매년 런던으로 떠나고 있어요!
산업 혁명을 시작으로 영국의 엄청난 경제 성장에 기여하며 영국 제 2도시라고도 불리는 맨체스터! 축구 팬들은 이미 한국의 스포츠 스타 박지성 선수의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연고지로도 매우 익숙할 거예요. 공업 도시로 발전해서 지금은 영국의 금융, 상업의 중심! 맨체스터 유학은 경영, 경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선두를 달리는 도시에서 국제적인 시장을 체험하고 이해하며 동기부여를 얻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영국 유학, 가장 사랑받고 있는 런던 유학! EF와 함께 이 거대한 도시 런던 유학의 매력을 확인해봅시다!
옥스퍼드, 캠브릿지 유학
옥스퍼드와 캠브릿지! 영국, 유럽을 넘어 전 세계 최고의 대학교에 빠지지 않는 이름이죠? 옥스퍼드 대학교와 캠브릿지 대학교는 긴 역사와 우수한 교육 과정, 그리고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해내며 "명문" 대학교로 불리고 있어요. 이렇듯 두 도시는 영국, 유럽 그리고 세계의 교육 중심지로 보여지기도 한답니다. 고풍스럽게 아름다운 캠퍼스도 방문해보고 그 교육이 넘치는 도시에서 명문 대학 진학의 동기부여와 꿈도 키워보세요! EF 옥스퍼드, 캠브릿지 유학, 영어 어학연수가 그 과정을 함께할게요! 물론, 아름다운 시내의 모습과 역사를 가득 담은 건물들의 모습들도 놓치지 마세요! 최고의 교육 도시에서 최고가 되어보죠!
본머스, 브라이튼, 이스트본 유학
섬나라 영국! 뭐니뭐니해도 해변과 드넓은 바다를 놓칠 수 없죠! 수도 런던 같은 어마어마한 대도시들은 아니지만 영국 남쪽 해안에 위치해있는 본머스, 브라이튼, 이스트본 세 도시는 각각 너무나도 아름다운 매력을 가진 도시랍니다. 재방문을 희망하는 관광객, 학생들이 정말 많을 만큼, 잊지 못할 추억, 즐거움을 선물하는 도시들이예요. 바쁘고 복잡한 도시가 아니라 보다 여유로운 도시에서 아름다운 바닷가 항구의 풍경에 둘러쌓여 학업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위 도시들 모두! 반드시 훌륭한 선택지가 되어드릴거랍니다. 문화 행사, 문화 유산들도 잔뜩 구경하고 영국 전역도 여행하며 학업과 해외 생활에 큰 동기부여를 느껴봐요. 런던과 가까이 위치해있어 교통, 편의 시설을 전부 이용해보기에도 좋답니다! 최신식의 EF 학교들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나봐요!
브리스톨 유학
영국 남서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 브리스톨은 최근 IT 산업을 중심으로 수 많은 밴쳐 기업들이 들어서며 첨단 산업 연구의 중심지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영국 유학을 통해 현지 취업도 고려하고 있다면 엄청난 가능성을 가진 도시 브리스톨을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최고의 공부가 되겠죠? 브리스톨의 새로운 도전을 닮은 유학을, 꿈을 EF 브리스톨 유학으로 함께 해봐요!
왜 EF를 선택해야 할까요?
신뢰성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교육 기관으로 50년 이상의 역사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100개국 이상의 학생들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개인 맞춤형
전 세계 50개가 넘는 학교에서 여러분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목표 달성
EF 방법을 통해 더 빠르고 포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 세계 모든 학교와 지사들은 EF 가 직접 운영하며 학생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증
EF 만의 독자적인 학습 방식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