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딱 맞는 어학연수 숙소 어떤 게 있을까?!
[ EF 현지 생활 꿀팁 ]
어학연수 숙소 유형 비교
홈스테이 vs 기숙사 vs 레지던스
해외로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 했을 때,
많이 고민하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숙소’ 인데요.
보통 어학연수를 등록 할 때 숙소를 따로 알아봐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EF는 어학원과 연계되어 있는 홈스테이, 기숙사, 레지던스 중
본인에게 맞는 곳으로 결정해서 생활할 수 있답니다.
이 때 좋은 집을 구하는 기술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고민하고, 궁금해하셔서
EF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이 직접 비교해보았다고 합니다!
EF의 홈스테이 vs 기숙사 vs 레지던스
3가지 숙소 형태가 각각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은지
EF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의 꿀팁 ! 확인해보세요 ~
홈스테이 (HOMESTAY)
– 캠퍼스 접근성 ★★☆☆☆
– 문화체험 ★★★★☆
– 자율성 ★★☆☆☆
– 식비 ★★★★★
– 교통비 ★★☆☆☆
– 숙소비 ★★★★★
EF 홈스테이의 경우 어학원과 연계 되어 있는
현지 가정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보통 홈스테이 지역은 주거 지역에 많이 밀집 되어
있기 때문에 캠퍼스와의 접근성은 조금 떨어져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캠퍼스로
등교해야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홈스테이 비용이 어학연수 기본 비용에 포함되어 있고,
현지 가정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생활할 수 있다는 점,
평일에는 아침/저녁, 주말에는 아침, 점심, 저녁이 모두 제공되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EF 어학연수 학생 후기 (조효윤, 영국 브라이튼 캠퍼스)
EF 홈스테이의 가장 큰 장점은 현지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고, 캠퍼스와의 거리는 복불복으로 대개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교통비가 다소 들지만 식비같은 기본적인 생활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숙사 (DORMITORY)
– 캠퍼스 접근성 ★★★★★
– 문화체험 ★★★★☆
– 자율성 ★★★☆☆
– 식비 ★★★★☆
– 교통비 ★★★★★
– 숙소비 ★★★☆☆
EF 기숙사의 최대 장점이라 함은 바로 숙소와 캠퍼스의 거리가
아주 가깝다는 점입니다.
일단 등교시간부터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으며,
전 세계 각지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생활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캠퍼스 근처, 시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EF 어학연수 학생 후기 (육예은, 미국 샌디에고 캠퍼스)
EF 기숙사는 ALL-IN-ONE 제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업에 가기 전 준비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카페테리아, 헬스장, 수영장, 영화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음껏 누릴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세계 각 국에서 온 친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지내는 것이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레지던스 (RESIDENCE)
– 캠퍼스 접근성 ★★★★☆
– 문화체험 ★★★☆☆
– 자율성 ★★★☆☆
– 식비 ★★★★☆
– 교통비 ★★★☆☆
– 숙소비 ★★★☆☆
EF 레지던스는 나만의 확실한 공간이 제공 되기 때문에,
그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보통 현지 시내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현지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친구들과도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EF 어학연수 학생 후기 (이상우, 영국 캠브리지 캠퍼스)
EF 레지던스는 개개인의 공간이 확실하며,
친구들과도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고,
시내와 가까워 현지인들의 생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잘 안 챙겨 먹거나, 음식 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레지던스를 추천합니다!
어학연수를 준비할 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숙소 🙂
실제 EF를 통해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의 후기 및 꿀팁을 참고해서
충분한 고민 후 본인에게 맞는 숙소를 골라서
성공적인 어학연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