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VS ‘밴쿠버 아일랜드’
여러분의 꿈의 여행지는 밴쿠버인가요 밴쿠버 아일랜드인가요?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를 떠올렸을 때,
아름다운 풍경, 친근한 사람들 그리고 활발한 역사가 바로 떠오를 겁니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그곳을 꿈의 여행지로 생각하고 있고
왜 그런지 이해하기 어렵지도 않죠~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두 가지 가장 유명한 도시는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의 빅토리아랍니다.
밴쿠버는 가장 붐비는 중심도시이며, 기술적인 혁신도시이고,
비디오 게임의 발상지의자 영화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반면, 빅토리아는 독특한 대학 도시이자, 중심이 되는 건물들이 모여있고,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답니다.
이 두 개의 꿈의 도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여러분에게 어떤 도시가 더 잘 맞을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이 아티클을 썼습니다. 🙂
수상스포츠를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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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죠!
Welcome to Victoria!
빅토리아는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이 섬 자체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50개 섬 안에 손 꼽힐 정도로 크고
총 75만여 명이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사방이 물로 둘러싸여 있죠~
그래서 이 섬에서 어디를 가든 여러분은
한 시간 안에 파도를 탈 수 있고, 카약도 탈 수 있으며, 해변으로 가서 놀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고래를 보러 갈 수도 있죠~
딱히요…
Vancouver is your city.
밴쿠버의 가장 좋은 점은 물 바로 위에 위치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해변의 삶을 누릴 수도 있고,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 쉬우며,
그리고 보트를 여러분이 원하면 바로 타실 수 있답니다.
또한 멋진 도시에서의 삶도 누릴 수 있죠!
그래서 만약에 수상스포츠를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태평양의 해안을 바라 보면서 그냥 여유를 누리면 되죠~ 🙂
자전거 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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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합니다!
빅토리아를 추천합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여타의 캐나다 도시들보다도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로 도시를 돌고 싶거나
신선한 공기를 맞으며 출근하는 이점을 누리고 싶다면,
빅토리아가 제2의 고향이 되어 줄 거랍니다.
그저 그래요..
벤쿠버를 추천드려요~
밴쿠버 또한 사이클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친근한 도시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더 많은 대중교통 선택지를 가지고 있죠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혹은 뉴욕 같은
유명한 북미의 관광지들로 가는 직항 비행기도 많이 있답니다.
밖에서 활동하는 걸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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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요! 밴쿠버, 밴쿠버 아일랜드 어느 곳이든 가셔도 좋습니다.
야외 활동을 좋아한다면,
여러분은 어떠한 도시를 여러분이 선택하는지에 상관없이
아주 최적의 장소에 있는 것이랍니다.
하이킹부터 자전거를 타는 것까지,
그곳에서 어떠한 야외활동도 할 수가 있답니다.
캐나다 북부의 다른 도시들과는 다르게
밴쿠버와 빅토리아의 기후는
일년 내내 밖에서 활동하기에 괜찮은 높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전혀요! 캐나다 여행 자체를 다시 고려해 보세요 ㅠㅠ
음,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현지인들은 밖에서 활동하는 것을 매우 즐깁니다.
비가 오거나 햇볕이 들거나
캐나다인들이 말하길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지 않은 날씨란 없다, 오직 좋지 않은 옷차림새만 있을 뿐이다.”
라네요~
야외 활동복이 없다고요?
걱정 마세요, 캐나다인들의 페이보릿 아웃도어 쇼핑몰인 MEC에 가서
친절한 스태프와 함께 세트를 맞춰 보아요~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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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죠!
빅토리아를 추천드려요~
북미의 태평양 북서쪽에 있는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로,
빅토리아는 많은 박물관이 있고, 여러 문화적인 경험들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 곳에서 초기에 정착했던 미국인 들이
무역의 성장도 이뤄냈죠!
별로요..
그렇다면 영화촬영지는 어떠세요? 밴쿠버로 가보세요!
밴쿠버는 ‘Hollywood North’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북미에서 가장 자주 영화가 촬영되는 곳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유명한 Juno, Once Upon a Time, X-Files, Twilight 같은 영화들이 이 곳에서 촬영되었죠.
그리고 밴쿠버에서 현재 촬영되고 있는 영화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답니다.
문화적 교류를 즐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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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제대로 된 여행지를 찾으셨네요~
밴쿠버와 빅토리아 둘 다 여유로운 삶으로 유명한 동시에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답니다.
빅토리아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수도인 동시에
다수의 다양한 커뮤니티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그곳에서 많은 문화 축제와 이벤트가
일 년 내내 열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University of Victoria’와 ‘Canadian College of Performing Arts’같은 장소들에서
공부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국제 학생들이 몰려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언어적으로 인종적으로 다양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진정한 글로벌 시티의 경험을 느끼실 수도 있을겁니다.
50% 이상의 인구가 영어가 아닌 그들의 모국어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빈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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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약하자면,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는 매우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두 도시 모두 활발한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고,
자연과 가장 맞닿아 있는 자연친화적인 도시입니다.
두 곳 모두 문화, 역사 그리고 그 이외의 많은 것들을 제공하죠~
어느 곳이 여러분에게 더 잘 맞을까요?
이 아티클이 여러분의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