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어학연수 후기,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D
캐나다어학연수의 장점은 표준 영어를 배울 수 있으면서
미국, 영국에 비해 비교적 적은 비용, 치안, 자연 환경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밴쿠버는 캐나다 어학연수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날씨와 자연 친화적인 도시 분위기,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점이 이 곳의 장점입니다.
오늘은 _현재 캐나다 밴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학생의 이야기_를 소개해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저는 6개월 과정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유지호 입니다.
밴쿠버는 날씨가 좋고, 동계 스포츠가 유명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도시입니다 🙂
실제로 와보니 사람들도 친절해서 매일 기분 좋게 지내고 있답니다 !
코로나 시대에 어학연수를 가는 만큼
준비할 서류가 많았는데, EF에서 정보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메일이나 문자로 알려주셔서 꼼꼼하게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자가격리 기간동안 진행된 온라인 수업이 정말 좋았는데요~
선생님이 학생 국적이 겹치지 않게 여러 그룹을 만들어
다양한 친구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온라인 액티비티 중 하나였던
핫케이크 만들기 대회에도 참여했었는데,
스텝 분이 문 앞에 놓고 간 재료로 각자 방에서 만들어
친구들과 대결하며 재미있게 격리기간을 보냈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학교 친구들과 다녀온 토피노 여행입니다.
캐나다 해안에서 서핑도 하고 다같이 텐트도 설치하면서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답니다.
학교에서 예약을 도와줘서 백신 접종도 마쳤습니다.
캐나다는 접종률도 높고 마스크도 권장사항일 정도로 상황이 좋지만
EF는 캠퍼스 내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EF 밴쿠버에서의 경험은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영어 실력만 얻는 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한층 더 용감해졌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코로나가 나아질 때까지 더 기다려볼까도 생각했지만
지금은 밴쿠버에 더 빨리 오지 않은 걸 후회할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용기 내서 도전해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EF 밴쿠버 캠퍼스
EF 밴쿠버는 선셋 비치와 밴쿠버의 명소
스탠리 공원으로 가기에 편리한 대중교통 정류장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계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영어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EF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 목표, 기간 등에 다라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좀 더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