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시 실수를 줄이기 위해, 미리 현지 문화 알아보기 !

in 현지 생활 팁 · 1 분 소요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상대방이 불편해 했던 적이있나요?

해외 여행시에 가장 많이 겪을 수 있는 일이랍니다.

새로운 문화권에서 여행을 할 때,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도 되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힘들죠 ㅠㅠ

그러나 절망하지 마세요!!

아래 몇 가지 팁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여행할 친구에게도 공유해서 같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 참!

그리고 이것만 기억하세요 🙂

여러분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상관없이

실수를 저지른 것 같다면 진심어린 미소와 바디랭귀지로

충분히 오해를 풀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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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f_korea&logNo=221338088499&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36&postListTopCurrentPage=1&from=menu&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36#)

In Italy

커피를 시킬 때 조심해 주세요!
점심 이후에는 카푸치노를 주문하지 마세요.
카푸치노는 아침에 즐기는 커피이고 밤에는 에스프레소랍니다.

**음식에 관해선 어떤 법칙이 있답니다.**피자위에 엑스트라 토핑들을 주문하는 건 삼가해 주세요.
피자 메뉴판에 나와있는 것들은 쉐프가 나름 고심해서 구성된 메뉴랍니다.
그리고 해산물이 들어간 파스타에 파마산 치즈는 뿌리지 마세요.
음식에 대한 어떠한 큰 법칙을 어기는 것과 같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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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Germany

규율을 지키는 건 기본중의 기본!
길을 건널 때 신호등이 반드시 파란불이 된 후에 건너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벌금과 더불어 독일인들의 탐탁지 않아 하는 시선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빈 자리는 모두의 것이랍니다.
레스토랑에서는 빈 테이블에 자유롭게 앉아도 됩니다.
누군가 나서서 앉으라고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테이블을 공유라는 것도 매우 자연스럽죠

공손하게 행동하세요~
만약에 여러분이 독일어를 할 줄 안다면,
덜 공손한 “Du”대신에 공손한 ‘Sie’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좀 더 공손한 표현을 기본적으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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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rance
프랑스어(불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다짜고짜 영어로 대화를 시작하려고는 하지 마세요,
만약에 여러분이 영어밖에 할 수 없다면
먼저 상대방에게 프랑스어로 영어를 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Parlez-vous anglais?”

스테이크를 Well done으로 주문하는 건 No No
스테이크를 주문하기 전에 well done으로 주문할 생각이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가장 최악의 상황에서는 미디엄 레어를 주문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스테이크는 그냥 레어로 드시는 것이 프렌치 스타일이랍니다. 😉

상대방의 타이틀을 꼭 불러주세요~
프렌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타이틀은 꼭 붙여야 합니다.
“Madame”, “Mademoiselle” 혹은 “Monsieur”를 가능한 많이 사용하세요
물론 적절한 상대에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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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United Kingdom

한 줄서기!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아니면 아예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영국인들은 줄을 서는 것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그 룰을 잘 어기지 않죠
여러분이 룰을 어긴다면 반드시 따가운 눈초리를 받을 겁니다;;;

간단한 안부인사는 기본
“How are you?”는 안부 인사랍니다.
그리고 항상 대답을 해야 하는 질문은 아닙니다.
“Fine thanks, and you?”는 적절히 공손한 표현이니 하셔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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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pain

**뭐든지 늦게 먹습니다.
**점심은 2시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저녁은 더 늦게 먹죠.. 종종 10시가 지나서 먹기도 합니다.
또한, 오전 2시 이전에는 클럽에 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늦게까지 먹고 즐길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

낮에도 잘 시간이 있답니다.
상점은 밥을 먹은 이후에 낮잠 시간을 갖기 위해서
종종 2시에서 5시 사이에 문을 닫습니다.
이걸 Siesta라고 하죠.

단지 쉬기 위해서 만은 아닙니다.
그 시간동안에 낮이 너무 더워서 어쩔 수가 없기도 하죠!
아무도 길거리에 돌아다니지 않아서 쉰다고도 합니다.
그 시간동안에 도시에서 쇼핑을 할 생각이셨다고요?
걱정 마세요, 🙂 모든 곳에 시에스타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Zara 같은 큰 스토어들은 기본적으로 항상 문을 열어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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