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로마에서 EF 글로벌 인턴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던 순간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나는 너무 신났고, 아드레날린이 내 몸을 통해 분출되는 것을 느꼈고, 내가 곧 겪게 될 놀라운 경험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 어떤 것도 현실에 대비할 수 없었습니다. 로마는 나의 모...
이력서나 커버레터 쓰는 것 참 어렵죠. 다른 나라 언어로 쓰는 건 더더욱 어렵구요. 하지만 익숙하고 편한 환경을 떠나 해외인턴십 혹은 해외 취업 등으로 해외에서 일해 보는 경험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지원서 쓰느라 고생할 만한 가치가 있죠). 그래서 여러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