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어학연수 – 런던의 명소 알아보기
영국의 수도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도시인 런던.
런던은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로
전 세계 음악, 예술, 패션 등 문화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꼭 한 번 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는 곳입니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행사들과 볼거리들이 가득한 도시 런던은
꼭 가봐야 할 명소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런던아이, 빅벤, 코벤트 가든 등 다양한 곳이 있는데요~
오늘은 런던에 방문하면 필수로 볼 수 있는 명소인 ‘타워브릿지’를 소개해드릴게요 🙂
타워브릿지
타워브릿지는 1894년에 완공 된, 무려 100년이 넘은 런던의 랜드마크입니다.
템즈 강 상류에 세워진 다리이며, 런던 사진을 찾아볼 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장소기도 하죠.
다리 양쪽에 두 개의 타워가 있으며, 템즈 강을 통과하는 배의 통행을 위해
다리 중간이 들어 올려질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리 브리지리프트 시간을 확인해보고 맞춰서 가면
다리가 들어올려지고 배가 통과하는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타워브릿지 다리 양 옆에 거대한 철골 탑이 솟아 있는 것도 특징인데요!
바로 옆에 위치한 런던 타워와의 어우러짐을 위해 중세 고딕 양식을 내세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다리 분위기가 연출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양 옆에 솟아 있는 철골 탑에 올라가면 타워브릿지 전망대도 가볼 수 있답니다.
템즈강은 물론 런던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스팟인데요~
템즈강과 런던 시내를 한 눈에 담아보고 싶다면 타워브릿지 전망대에도 한 번 올라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또 타워브릿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야경인데요~
낮에 보는 것과 밤에 보는 것이 느낌이 확 달라서 타워브릿지의 야경도 필수로 감상해야 합니다.
밤에 보는 타워브릿지는 웅장함이 더욱 더 느껴진다고 하네요~
런던여행에 갔거나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다면
런던 시청이나 템즈강 가에 위치한 카페 등에서
타워브릿지를 감상해도 좋을 것 같아요 😀
EF 런던 캠퍼스
아름다운 런던의 명소 타워브릿지를 감상할 수 있고,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기회 ! EF 런던 캠퍼스와 함께 해보세요~
EF 런던 캠퍼스는 워털루 역과 근접해 있으며
역사적인 빅토리아 양식의 캠퍼스를 자랑합니다.
또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학생 개인의 목표에 맞춰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데요~
런던 캠퍼스는 EF 집중과정, 일반과정, 휴가과정 및
프로페셔널 랭귀지 캠퍼스 학생만을 위한 전용 라운지와
성인 및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