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끝나면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
안녕하세요.
EF KOREA입니다.
매일 화창한 날씨와 길어진 해로
훌쩍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
많이들 하고 계실 텐데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지만,
그래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생활 방역에 신경써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코로나가 끝나면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를 정하고,
EF KOREA와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나볼까요?
# 미국 / 뉴욕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세계 최대 도시 뉴욕
세계 최대 도시로 손꼽히는 뉴욕은 명성에 걸맞게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매우 다양합니다.
뉴욕의 상징이자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부터.
박물관, 미술관, 브로드웨이에서 즐기는 뮤지컬까지
다양한 문화활동도 빼놓을 수 없겠죠?
# 미국 / 샌디에고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샌디에고는 미국 서부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을 정도로 쾌적한 날씨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특히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부의 대표 도시인 LA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와 같은 유명 테마파크도 즐길 수 있습니다.
# 호주 / 시드니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호주의 대표 도시 시드니
먼저,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 반대라는 것 알고 계시죠?
때문에 시드니는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에게는 겨울 여행지로
적극 추천드리는 해외 여행지입니다.
우리가 늘 경험하는 크리스마스와는 전혀 다른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와 같은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랍니다.
+ 호주의 랜드마크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리지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 영국 / 브리스톨
예술의 도시 브리스톨
영국 하면 많은 분들이 런던을 떠올리시겠지만
조금 새로운 영국을 느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영국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예술 도시 브리스톨입니다.
런던과 기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런던과 접근성이 좋아 브리스톨과 런던 상반된 영국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
**# 스페인 /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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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가우디만의 독특한 건축물 투어를 원하는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 많은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리가(스페인 1부 축구리그)를
대표하는 FC 바르셀로나의 연고지로,
축구팬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있는 해외여행지입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중단된 상태지만,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에
관중들의 응원소리로 가득 찬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