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 각 나라별 특이한 금지법

in 현지 생활 팁 · 2 분 소요

$\[해외문화\] 각 나라별 특이한 금지법$

해외 여러 곳을 다니다 보면

각 나라 별로 특이한 금지법이 있습니다.

모르고 있다가 나도 모르게 위법을 하게 된다면

상당히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게 될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나라별 금지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잘 알아두시면 어학연수나 유학 혹은

해외여행 갈 때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f_korea&logNo=221488178905&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1&postListTopCurrentPage=&from=menu&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샌프란시스코

많은 볼거리와 온화한 기온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샌프란시스코 !

샌프란시스코는 자연환경 파괴, 건축물의 부식,

여러 질병을 퍼뜨리고 다니는 새 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불법 행위라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들에게 먹이를 주다 걸리면

45~300달러의 벌금을 물 수 있으니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절대 새들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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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비교적 한국과 가깝고 교통 및 생활환경이

편리한 곳이라 여행이나 어학연수를 많이 가는 곳 중 하나인데요.

싱가포르는 흡연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다고 하는

북미보다 더 흡연 규제가 엄격하다고 합니다.

거리, 공원, 음식점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 될 시

최대 1,000달러까지 벌금을 물 수 있다고 합니다.

흡연과 더불어 껌에 대한 규제도 심한데요.

1992년부터 싱가포르에서는 껌이 사람의 건강과 환경을

악화시킨다고 하여 껌을 씹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 했다고 합니다.

길에서 껌을 씹다가 적발이 될 시 한국 돈으로

무려 85만원이나 되는 벌금을 물어야 된다고 하니

싱가포르로 어학연수를 계획 중이신 분들은 꼭 알아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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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 성지로 뽑히는 하와이는

2017년 10월 25일부터 길거리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안되는 <산만한 보행 금지법>이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길을 가다가 적발 될 시

첫 번째는 15~35달러, 두 번째는 35~37달러,

세 번 이상 위반 시에는 1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하니

하와이의 길을 걸을 때는 스마트폰 보다는

멋진 하와이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게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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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및 어학연수를 많이 가는 곳 중 하나인 캐나다는

고객의 지불액을 합법적으로 거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화폐 법에 따르면 계산을 하는 직원들은

과도한 액수의 동전을 거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결제를 할 때 한번에 25센트 이상의 동전을 사용할 경우

이 화폐 법이 적용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캐나다에서는

최대한 동전은 적게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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