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어학연수 후기, 미국 가장 유명한 도시에서 영어 공부를!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도시를 경험하며
외국어 실력도 함께 쌓을 수 있는 뉴욕어학연수 !
문화, 예술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원한다면
뉴욕이야말로 어학 연수지로 제격이겠죠 🙂
특히 EF의 뉴욕 어학연수를 선택한다면
뉴욕의 유명한 관광지와 명소들을 누리며 영어 실력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직접 EF 뉴욕 어학연수를 경험한 학생의 후기를 보고
여러분의 뉴욕 어학연수도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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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뉴욕어학연수를 선택한 계기가 있다면?
앞으로 아시아나 유럽 쪽 여행 갈 기회가 많고 미국으로 가게 될 기회는 적을 것 같아 연수 국가를 미국으로 선택했어요.
그 중에서도 뉴욕은 저에게 가장 꿈의 도시였기에 선택하게 되었어요.
맨하튼은 제가 상상하던 뉴욕의 모습 그대로 였고, 뉴욕에는 맨하튼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풍경과 볼거리를 가진 곳이 많았어요.
대도시의 매력은 물론 한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곳도 많아서 뉴욕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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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녀온 도시와 캠퍼스에 대해 소개해준다면?
제가 다녀온 곳은 EF 뉴욕 캠퍼스입니다.
흔히 알려진 맨하튼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기차로 40분~1시간 정도 떨어진 ‘Tarry town’이라는 한적한 동네에 있는데, 우리나라 대학 캠퍼스를 축소해 놓은 모습을 하고 있어요.
EF 뉴욕 캠퍼스는 매우 아름답고, 시설이 잘 되어 있어요.
수업은 15명 내외의 학생들이 한 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학생들마다 조금씩 수업 스케줄은 다르지만 정규 수업에서 볼 수 있는 학생들은 늘 같아요. 그래서 인지 같은 반 내에서 유대감을 쌓고 친구들을 사귀기에도 좋았어요.
수업은 일반 과정이라면 정규 수업+SPIN 클래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규 수업은 선생님마다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주로 학생이 주도하는 분위기예요.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아주 금방 적응할 수 있어요!
뉴욕 캠퍼스의 학생은 유럽인의 비율이 가장 높았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모두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왔고, 친구를 사귀고 교류하고자 하는 마음이 열려있기 때문에 인종이 달라서 느껴지는 어려움은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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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F의 프로그램이나 수업 중 마음에 들었던 것이 있다면?
연수의 첫날 OT가 끝나고 가는 웰컴투어를 포함한 EF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추천하고 싶어요.
첫날 OT 끝나고 가는 투어는 그 날 처음으로 어학연수를 시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맨하탄 투어를 가는 일정인데요~
처음으로 어떻게 기차를 타고 맨하탄으로 나가는지, 타임스퀘어를 가는지 등을 배웠어요.
혼자가는 어학연수에서 외롭지 않게 처음으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 밖에도 EF에는 매일 유료 또는 무료로 진행하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어서 골라서 참여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뮤지컬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금액이 저렴하진 않지만 학교에서 극장까지 차량으로 함께 이동하고, 퀄리티 있는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까지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매 달 나이아가라와 캐나다 토론토 여행을 가는 액티비티도 있었는데, 이것도 여행을 하며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액티비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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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뉴욕 어학연수를 하며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다면?
저는 어학연수 기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사귀지는 못했는데, 주로 독일인 두 명과 친하게 지냈어요.
남자 1명, 여자 1명이었는데, 그 친구들 덕분에 어학연수 기간 동안 미국의 문화 뿐 아니라 독일의 문화도 함께 알아갈 수 있었어요.
그 친구들과 많은 곳을 함께 다녔는데, 가깝지 않은 나라인 독일과 한국의 사람들이 뉴욕이라는 도시에 와서 함께 교류할 수 있었던 모든 순간들이 신기하면서도 잊지 못할 즐거운 경험이 되었어요.
우리의 언어가 서로 완벽하게 통한 것은 아니었지만 신기하게도 서로 대화가 되고, 교류가 되었어요.
한국에 돌아와서도 계속 연락을 하고 있고, 좋은 친구를 만든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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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학연수를 통해 배우게 된 점이 있다면?
먼저 EF의 수업을 통해 자신감과 여유가 생기게 되었어요.
다른 학생들도 저처럼 영어를 배우러 온 입장이기 때문에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제가 말하는 영어가 완벽하게 옳은 표현이 아니더라도 그 표현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한 그동안 한국에서 들어왔던 학교 수업이 강의를 듣고, 필기를 하는 수동적인 수업이었다면 EF에서의 수업은 제가 주도하는 사람의 한명으로서 참여하는 수업이었기 때문에 능동적인 자세로 참여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혼자 뉴욕에 가서 여행을 하고 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통해 배운 것들이 가장 많았던 것 같아요.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제가 뉴욕에서 하나씩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해내는 과정이 굉장히 뿌듯했어요.
뉴욕에서의 시간은 경험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었으며, 그 경험들이 앞으로 제가 하는 어떤 것에서든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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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저는 단기 어학연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첫날 도착했을 때 설렘 보다는 그동안의 일상에서 벗어났다는 괴리감이 컸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학연수를 누군가와 함께가 아닌 혼자 오기 때문에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곳은 저의 일상이 되었고, 마지막에 떠날 때는 일상을 두고 떠나는 것처럼 아쉬운 마음이 컸어요.
어느 지역으로 얼마나 가든 새로운 일상을 열린 마음으로 즐긴다면 더욱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