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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꼭 들러봐야 할 명소

시드니에서 꼭 들러봐야 할 명소

남반구 부근에서 여행할 곳을 찾고 계신가요?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부터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
그 도시는 바로 ‘시드니’랍니다.

시드니에서, 여러 관광명소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해변을 눈에 담아보세요!
인스타그램에서만 보던 아름다운 광경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까지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여유로운 호주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고 싶었다면?
시드니를 가서 아래에 있는 명소들을 둘러보세요
자 그렇다면 바로 여행 가방을 챙겨볼까요?

▶ Sydney Harbour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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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ef_korea&logNo=221237675714&categoryNo=25&parentCategoryNo=&from=menu#)

역사적으로 유명한 Harbour Bridge를 잠깐이라도 안 알아보셨다고요?
그렇다면 시드니로 갈 준비가 아직 덜 되어 있다는 것!
그 다리의 가장 높은 곳이 해발 134미터 위에 위치해 있으며,
열정적이고 흥이 많으시다면
꼭대기에서 스펙타클한 뷰를 즐기면서
브릿지 클라임을 해보세요!
또한 Steel giant 아래에서 수영을 할 수도 있어요!
North Sydney Olympic Pool에서 다리를 올려다 보며 수영을 할 수 있기에
그 곳이 가장 아름다운 야외 수영장으로 꼽힐 정도랍니다.

▶ Bondi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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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ef_korea&logNo=221237675714&categoryNo=25&parentCategoryNo=&from=menu#)

태닝을 하려고 계획하고 계시거나 혹은 서핑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Bondi Beach로 가보세요!
피부에서 느껴지는 상쾌한 바닷바람
발 아래에 펼쳐진 흰 모래사장,
따스한 햇살과 부드러운 파도소리까지
호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변에서 이 모든것을 즐겨보세요!
약간 출출해질 때쯤에는
해변에 위치한 식당에 들러서 신선한 해산물을 드셔보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

▶ Sydney Opera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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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40여개 이상의 쇼들이 공연되는 오페라 하우스는
시드니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건물은 논쟁 할 여지도 없이,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으로서
밖에서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건축물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3차원의 조형물 안에 들어가서 백스테이지 투어를 하며 직접 체험도 해 볼 수 있답니다.

▶ Chippendale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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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이 잘려진 흥미로운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는
Chippendale District는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제격인 장소랍니다.
Galleria Pompom같은 현대미술 갤러리들이 즐비한 아베크롬비 스트릿으로 향해보세요!
젊은 예술가들의 그림, 영상, 설치 미술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아주 많답니다.

커피와 음식에 대한 선택지로는
음,, 켄싱턴 스트릿을 산책해 보면서 골라보세요 🙂
에스프레소와 동양식 음식으로 유명한 Glider KS라는 음식점을 추천드립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신선하게 착즙된 주스까지 맛 볼 수 있어요!

▶ Royal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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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자연경관을 더 보고 싶어서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더 이상 찾아헤매지 않으셔도 됩니다.
로얄 국립 공원이 가장 베스트 랍니다.
이 공원은 볼 거리가 정말 다양해요
송어로 가득차 있는 계곡물,
다양한 종류의 지저귀는 새들부터
New South Wales 해안을 따라 고래를 보는 것이
잊을 수 없는 모험이 될 거랍니다.
모든 순간을 남겨두고 싶을 테니
카메라는 빼먹지 말고 꼭 챙겨가세요! 🙂

▶ Glebe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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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입는 옷 컬렉션에 약간의 빈티지함을 추가해 보고 싶으시다면?
Glebe Market으로 가보세요!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4시까지 마켓이 열린답니다.
싸고 질이 좋은 물건을 득템할 수 있기도 하지만
주변에 많은 음식, 패션, 장신구들로 가득찬 가판대도 구경해 보세요
거리에서 음악을 들으며 여러 공연들을 가까이서도 볼 수가 있죠
여유로운 Glebe의 바이브는 주변 대학생들을 끌어들여
서점, 식당, 그리고 바(BAR)를 즐기도록 한답니다.

마켓을 투어한 이후에 지치셨다면
낮에는 카페와 서점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Sappho에서 플랫화이트 한 잔을 시켜보시고
밤에는 주변에 있는 와인 바를 들러보세요

▶ Central Business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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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비즈니스와 소매업 종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가 바로 CBD랍니다.
오후에 유명한 상점을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내보세요
그리고 저녁엔 Darling Harbour로 나가보세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위치가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전세계 각지의 각기 다른 음식을 맛 볼 수도 있어요!!
항구 주변의 그림같은 뷰와 함께 다양한 칵테일을 맛보며 하루의 마지막을 즐겨보세요.

▶ Lavender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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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지역에서 북쪽으로 3킬로미터를 가면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뷰가 펼쳐집니다.
라벤더 베이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Wendy’s Secret 정원 이랍니다.
Wendy Whiteley가 그 곳을 남편과 함께 지나며
그냥 방치되어 있던 기차 차고지에 꿈과 환상을 불어 넣어 공원으로 변화시키고
그 곳에서 슬픔을 이겨냈다고 합니다.
무화과 나무들, 꽃, 허브들이 만들어내는 장관은
정말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합니다.

호주 시드니(Sydney)에서 여행하면서 명소들도 둘러보고 영어공부까지 하고 싶으신가요?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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