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꼭 들러봐야 하는 영화 촬영지
I LOVE New York. ♥
뉴욕에 방문해 보는 것은 정말 꿈 같은 일이겠죠!
많은 유명한 영화와 TV 쇼들이 그 곳, 뉴욕에서 촬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뉴욕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꼭 들러봐야 하는 뉴욕의 영화 촬영지를 몇 군데 소개해 드릴게요~
Wollman Rink,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1992)
주소: 830 5th Ave, Central Park,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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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ef_korea&logNo=221214226623&categoryNo=25&parentCategoryNo=&from=menu#)
훌륭한 아이디어는 창의적인 공간에서 나온답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영화를 찍고 있는데 아이스 스케이팅장 보다 더 좋은 장소가 있을까요?
이곳은 나 홀로 집에 제작진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장소였답니다.
2018년, 어른을 기준으로 링크장의 입장료는 평일 12불, 주말 19불이랍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링크장이 붐비게 되고
원래도 워낙 붐비는 장소라서 반값에 비슷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20분 정도 남쪽으로 걸어보세요.
그러면 Bryant Park, 링크장에 도착하게 될 거랍니다.
Coffee and diamonds, “티파니에서 아침을” (1961)
주소: Tiffany’s, 727 5th Ave,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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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영화의 오프닝은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우아한 오프닝 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뉴욕에 있는 티파니의 가게로 걸어 들어가면서
여러분은 잠시나마 영화의 주인공, 홀리(오드리 헵번이 맡았던 역할)가 되어 볼 수 있답니다.
오드리 헵번이 마셨던 커피를 한 손에 들고 페이스트리를 시켜 보세요
그 장면은 일요일 아침 매우 이른 시간에 촬영되었답니다.
Frozen Hot Chocolate, “세렌디피티” (2001)
주소: Serendipity 3, 225 E 60th Street,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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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인공인 두 사람은 서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Bloomingdale’s에서 우연한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는 Frozen hot chocolate을 먹으러 가죠.
그 배우들이 진짜 앉았던 그 좌석에 앉기를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들어가서 Star table이 어디있는지 물어보세요!
이 카페는 11시에 문을 엽니다만
줄이 워낙 길기 때문에 안 기다리고 가장 맛있는 샷을 마시고 싶다면
훨씬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The One, “프렌즈” (1994 – 2004)
주소: 90 Bedford Street,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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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가장 최고의 코미디 시트콤은 프렌즈라고 볼 수 있겠죠!
비록 이 쇼가 대부분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되었지만
모니카와 그 친구들이 살았던 아파트 블록 밖에 보이는 장면은
실제 건물의 바깥 장면이랍니다.
어린 시절 프렌즈를 보며 자라 오셨나요?
그렇다면 충분히 방문해 볼 가치가 있답니다.
가장 최고의 샷을 찍고 싶으시다면,
가로등 기둥 바로 옆, Grove street의 반대편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Bane vs Batman, “다크나이트 라이즈” (2012)
주소: Wall Street and William Street, Manhatta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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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시리즈는 많은 사랑을 받았죠 🙂
저 역시 이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영화 속에서 베인이 악당 역할을 정말 잘 소화해 냈기 때문이죠!
그와 배트맨 사이의 훌륭한 맨몸 격투 신들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경은
고담 시의 경찰들과 베인의 추종자들에 둘러싸여서 월스트리트에서 격투를 벌인 신이랍니다.
배트맨과 베인의 싸움 배경 중에서 잘 알려진
길고 높은 기둥들이 있는 건물은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 있답니다.
그러나 그 장면 자체는 고담시 시청안의 Mellon Institute 4층 로비에서 촬영이 되었답니다.
The Met Steps, “가십걸” (2007 – 2012)
주소: The Metropolitan Museum, 1000 5th Ave and 82nd Street,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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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갔는데 가십걸을 찍었던 장소를 놓쳤다는 건 정말 용서할 수가 없네요!
꼭 가보셔야 할 장소는 Met steps(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계단)이랍니다.
그 계단에서 항상 블레어와 세레나가 다툼을 벌였죠
블레어,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보다 더 높은 계단에 앉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왕따를 당하기 십상 이니까요!
XOXO, 가십걸 😉
Queen B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느껴보고 싶으신가요?
85th & Madison가에 있는 Dean&Deluca에서 커피를 사서 Met steps로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