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장 추천하는 여행지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보세요!
그 속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데에, 여행이 정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답니다. 🙂
아직 이 세계에는 우리가 가 봐야 할 곳들이 많습니다.
자 그럼 캐리어를 싸 볼까요?

요르단, 페트라

중동은 신비로운 것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리고 요르단이 그 중 한 국가 이죠.
죽음의 바다라고 불리는 사해에서 별다른 노력 없이도 물 위에 둥둥 뜰 수가 있고,
와디럼 “Wadi Rum” (요르단의 수도)에서 신비로운 사막체험을 할 수도 있지만
요르단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건축적인 걸작 페트라라는 도시입니다.
암석 절벽 사이에 지어진 이 도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BC 312년 보다 훨씬 전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위스 여행객에 의해서 1812년에 발견이 되었습니다.
혹시 역사와 고고학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페트라는 2018년도 여행 리스트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될 도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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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ef_korea&logNo=221190728682&categoryNo=25&parentCategoryNo=0#)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호주

호주의 퀸스 아일랜드 해안을 따라서 1400마일 정도 쭉~ 거대한 해초길이 펼쳐집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해초길을 여러분이 꼭 보셔야만 한다는 겁니다.
블루 아웃백이라고 알려진 이 세계적 유적지에는 엄청 다양한 어류, 연체동물들이 서식하고 있고
조류, 상어, 돌고래, 고래 들은 말할 것도 없죠
이 동물들을 실제로 눈 앞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스쿠버 다이버가 아니라고 해도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노쿨링으로 이 모든 것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Awesome!!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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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 하와이, 미국

하와이에 있는 카우아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강수량이 확실히 열대우림을 환상적인 장소로 만들어 준답니다.
상상해 보세요.
에메랄드 빛의 물에서 수영을 할 수도 있고,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자전거길
그리고 다채로운 해초들로 이루어진 생태계에서 다이빙을 하는 것 등을
카우아이에 있는 아와아와푸이 길은 하와이에서 가장 하이킹을 하기에 좋은 장소랍니다.
태평양 위로 솟은 절벽들을 보면서 하이킹을 하다 보면
눈이 멀고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을 맞이하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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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폭포, 잠비아 짐바브웨이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한다면 한 번에 두 나라를 여행하는 경험을 하실 수 있답니다.
잠비아 따로 짐바브웨이 따로 이렇게 각자 가지고 있는 부분만을 생각해 보면
이 폭포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넓은 폭포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두 곳을 합쳐서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높이와 넓이에 있어서 가장 큰 폭포가 완성된답니다.
아마도, 짐바브웨쪽에서 보는 광격이 좀 더 그림같긴 합니다만
잠비아에서도 보고 여러분이 스스로 결정해 보는 건 어떠세요?
액티비티, 모험등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빅토리아 폭포 다리로 가서 집라인을 할 수도 있고 번지점프를 할 수도 있답니다.
우리네 인생 YOLO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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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예 단샤

중국이라는 곳에 대해 생각을 할 때 아마도 만리장성이나 거대한 판다가 떠오를 겁니다.
하지만 이 건 아직 여러분이 무지개 산에 대해서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랍니다.
풍화, 침식 이라는 건 긴 시간에 걸쳐서 매우 천천히 일어나서 지루한 일이지만
풍화와 침식이 일을 냈습니다!
매우 장엄한 빛깔의 줄무늬 산을 만들어 냈죠!
장예 단샤의 산맥을 따라서 빨강, 초록, 노랑으로 이루어진 산을 탐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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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칠레

자연, 하이킹에 매우 관심이 있으시다면 어떠한 국립공원보다도 이 곳을 꼭 살펴보세요
여러분이 어떤 사람이던 간에 칠레 파타고니아 지역의 마가야네스 라는 곳에 대해서 알아야만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사람들보다 양들이 더 많고, 에메랄드빛 계곡, 역동적으로 흐르는 강, 유리 같은 파란 호수 그리고 빙하가 있습니다.
또한 엄청난 자연 서식지라서 여러분이 여행하기에 편한 곳은 아닌 것으로도 유명하죠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건, 1월이나 2월중에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일 년 중에서 다른 때에 가시게 되면 날씨가 너무 춥거나, 습하거나,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충분히 그 광경을 즐기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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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이탈리아

많은 사람들이 파리가 사랑의 도시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로마라고 생각합니다.
Roma라는 스펠링을 거꾸로 읽어보면 Amor가 됩니다.
이는 스페인어로 사랑을 뜻하죠. 🙂
그것을 제쳐놓고서도 로마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 이면서 동시에 서부 시민화의 발상지라고도 볼 수 있죠.
그 도시에는 역사가 살아 숨쉽니다!
판테온 신전, 트레비 분수, 스페인 계단, 콜로세움, 그리고 바티칸까지!
단지 몇 시간 동안에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축물들을 다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맛있는 젤라또 그리고 빵들에 관해서는 이야기를 시작하지도 않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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