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타바바라&시애틀 어학연수 후기\] – 재미있는 수업방식 덕분에 친구들과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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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떤 계기로 EF코리아를 통해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나요?
아무래도 혼자 긴 시간 동안
여행을 하게 된 것은 처음이다 보니까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EF에서는 홈스테이와 학교를 함께 관리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안심이 되어 바로 산타바바라
캠퍼스로의 어학연수를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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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산타바바라 캠퍼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EF 산타바바라 캠퍼스는
정말 사진에서 본 그대로였으며
다양한 국적과 성격의 친구들 덕분에
학교 분위기가 활발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학교와 다운타운이 가까웠다는 것이었어요.
항상 맑은 날씨 덕분에 종종 야외수업을 했는데
가만히 앉아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맞춤형 수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심각하게 앉아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단어와 문법들로 게임이나 대화를 하며
진행된 수업방식이 새롭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수업 방식 때문에
반 친구들과도 더 친해질 수 있었고
새로운 친구들과의 교외 활동이
많아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호스트 패밀리는 5명의 EF 학생들을 포함해
13명의 대가족이어서 항상 대화가
끊임이 없었고, 룸메이트나 하우스메이트들끼리
함께 있던 시간도 매우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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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시애틀 캠퍼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산타바바라에서 약 5개월 정도 있다가
다른 지역에서도 살고 싶고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해서 EF 시애틀 캠퍼스로 옮겼는데요~
평소 제 영어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 걸
잘 느끼지 못했었는데
시애틀로 학교를 옮기고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영어가 훨씬 많이 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F 시애틀 캠퍼스는 에버그린이라는
대학 캠퍼스 안에 위치해 있어서
면학 분위기과 시설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스정류장 등에서
실제 현지 대학생들과도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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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학교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에세이인데요~
매일매일 일기를 쓰는 숙제로 선생님들과의
커뮤니티와 친근한 관계 형성은 물론
고민 또한 나눌 수 있었으며
실제 본인의 작문 실력이나 취약점을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쓰기에 자신도 없었고
흥미도 없었지만 선생님들의 매일 같은
피드백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보면 하루하루 문법이나
단어의 사용 등 writing 실력의 향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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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있었던
대학 과제 수준의 에세이 숙제로
많은 단어와 작성 방법 등
아카데믹 영어를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산타바바라에서 대화로 영어 실력을 늘렸다면
시애틀에서는 에세이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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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후기를 보내주신 한수미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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