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학연수 불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in 어학연수 후기 · 3 분 소요

프랑스는 서유럽게 위치한 예술의 나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 수준 높은 문화,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관광 국가입니다.

낭만의 나라 프랑스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언어를 배우면서

매일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실제로 EF를 통해 니스로 프랑스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의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프랑스어학연수 후기

“한국인이 한 명도 없어서 불어에 더 집중하기 쉬웠어요!”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f_korea&logNo=221559287023&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1&postListTopCurrentPage=&from=menu&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언제, 어떤 계기로 EF 코리아를 통해 프랑스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나요?

불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프랑스에 가야겠다고 결심한 이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물론 어학원을 찾는 일이었는데요~

여러 어학원들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곳은 EF 였어요. 유럽에 기반을 두고 전 세계에 많은 지점을 두고 있어서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았고, 큰 기업이다 보니 혹시나 타국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신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F가 제공하는 어학 코스나 그 나라와 도시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여러 activity들이 체계적이었다는 것은 두 말 할 것도 없는 장점이에요 🙂

[

프랑스어학연수 다녀온 도시와 캠퍼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도착한 니스는 상상 이상으로 아름답고 활기가 넘치는 도시였어요. 노란색, 하늘색, 초록색으로 알록달록한 집들과 건물들의 벽들이 햇볕에 빛났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서 매일 같이 집에서 10분 거리인 바닷가로 산책을 나가기도 했어요.

가장 좋았던 것은 오후가 되면 학교를 마친 아이들과 손을 잡고 공원으로 놀러 나온 가족들을 보는 일이었어요. 니스는 이렇게 여유롭고 사람들 사는 맛이 나는 도시라고 할 수 있어요 🙂

이런 도시에서 공부하는 게 힘들지 않냐고 물었던 친구가 있었는데요~ 언어를 문법책과 어학사전으로만 공부할 거라면 굳이 그 나라까지 가서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이런 점에서 프랑스어학연수를 위해 EF를 선택한 것이 정말 잘 한 일이라는 걸 느꼈어요.

[

EF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 추천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EF 니스 캠퍼스 수업들은 단순히 문법과 단어를 외우는 것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배웠던 내용들을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고 응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와줘요.

또한 여러 activity들을 통해 그 나라와 도시의 문화들을 접할 수 있게 해주고 언어나 생활이 익숙치 않은 초반에는 주말 여행 계획 같은 것도 도와주기도 해요.

여름방학 시즌을 제외하고는 학생들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 선생님들과 학생들과의 교류가 더 끈끈하고 상호적이에요.

예를 들면 어학원에서 제공되는 정규 액티비티 외의 시간에도 선생님들과 같이 니스 전통 레스토랑에 가서 밥을 먹기도 하고, 발레 공연을 보러 가기도 했어요.

[

수업 진행도 학생들의 의견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진행 돼요. 어려운 문법 개념이 나와서 이를 더 보충해주기 위해 수업 계획을 바꿔 문법 보충을 더 해주기도 하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내용들 대신 선생님과 상의해서 수업 주제를 바꾸기도 해요.

또한 어학 레벨도 학생의 수준에 맞춰 진행 되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서 한 단계, 두 단계 더 뛰어 넘을 수도 있어요. 저도 시작하기 전에 정규 커리큘럼대로만 갔다면 중급 1단계(B1)을 겨우 마치는 기간이었겠지만, 노력해서 더 높은 레벨인 C1-2까지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

[

제가 니스에 있었을 때에는 초반 한 달을 빼고는 (그마저도 교류가 거의 없었어요.) 한국인이 한 명도 없어서 불어에 더 집중하기 쉬웠다는 것도 좋은 점이었어요. 정말 이름만 들어본 나라에서 온 친구들도 많았는데 이 점을 살려 EF에서 여러 나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서로의 나라를 소개하거나 수업 도중에도 많은 예시를 들게 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이렇게 무덥고 습한 날씨가 되면 정말 하루에 한 번씩은 여름에 습하지 않고 아름다운 바다와 공원을 가진 니스에 살았던 때를 추억하곤 해요.

누군가가 프랑스어학연수를 가야 한다고 하면 저는 주저 없이 EF 니스 캠퍼스를 추천할 거에요 🙂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예술과 문화의 나라 프랑스!

낭만의 나라로도 유명하죠~

EF 파리

EF 니스

EF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도시 파리와 니스에

프랑스어학연수를 위한 직영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 목적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F 프랑스어학연수는 2주부터 52주까지

원하는 기간만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대학진학 준비과정, 전공어학연수 (패션&디자인) 까지

EF만의 검증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프랑스어학연수를 하며 현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불어를 배워보세요 ~

태그:

프랑스어학연수를 하며 현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불어를 배워보세요 ~더 알아보기

최신 여행, 언어 그리고 문화에 대한 정보를 GO 뉴스레터를 통해 받으세요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