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어학연수 도시 별 특징 및 후기!
영어를 배우기 위해 어학연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미국어학연수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선호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
미국으로 가야겠다! 라고 정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넓은 땅에서 본인이 공부하고 생활을 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해야 합니다.
미국어학연수는 대표적으로
LA, 샌프란시스코, 산타바바라 등이 있는 서부 지역으로 나누어지며
관광지로 유명한 하와이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미국어학연수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도시들과
그 도시의 EF 캠퍼스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학생들의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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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EF 블로그에서도 자주 소개해드렸던 뉴욕!
많은 분들이 활기차고 자유로운 미국 뉴욕에서의 어학연수를 꿈에 그리고 계실 텐데요.
그만큼 뉴욕은 영어를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적 경험 및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의 땅입니다.
뉴욕에서의 어학연수 경험이, 브로드웨이에서 본 뮤지컬이, 현지에서 사귄 친구들이
평생 남는 추억이 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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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어학연수 후기 –
제가 미국어학연수 지역을 고르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도시의 분위기와 규모, 그리고 관광이었어요.
처음엔 하와이를 가려고 했지만 이왕이면 뉴욕이라는 큰 도시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EF 뉴욕 캠퍼스를 선택했어요.
EF 뉴욕 시설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기숙사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휘트니스 센터가 있어
매일 운동을 할 수 있었으며, 캠퍼스 내에 도서관도 있어서
시원한 곳에서 조용히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서로 다른 국적의 아이들과 방 배정을 해주는 시스템 덕분에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도 있었습니다.
EF 선생님들도 아주 훌륭하고 친절하셨고, 수업의 내용 또한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와는
차이가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터키 친구들과 많이 친해졌는데, 통하는 점이 많았어요.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 말뚝박기라는 게임이 있는데, 터키에도 Long Donkey라는 똑같은
게임이 있다는 것에 매우 놀랐고 서로의 게임 규칙 등을 비교하고 대화를 나누며 친해졌어요.
그리고 매일 맨하튼에 나가기 보다는 한적한 미국의 작은 동네 같은,
EF 캠퍼스가 있는 Tarry town 에서 놀아 보는 것도 추천해요.
이 곳은 매우 한적해서 도서관에도 가보고 공원에서 피크닉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EF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의 국적이 아주 다양하다는 점과
관광 & 어학연수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 반이 레벨 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EF 뉴욕에서 공부를 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붙어서 한국에 와서도 영어 수업을 열심히 듣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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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대학과 교육기관이 위치해 있어 면학 분위기가 좋고
젊은 분위기가 난다는 장점이 있어 뉴욕만큼이나 어학연수 지역으로 인기 있는 곳인 보스턴!
이러한 학구적인 분위기 덕에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편하게 도시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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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어학연수 후기 –
처음 도시를 결정 할 때 딱히 어느 도시로 가고 싶다는 건 없었는데,
너무 노는 분위기가 아니면서도 도시적이고 안전한 곳으로 알아 보고 싶었어요.
몇몇 곳을 추천 받았는데 그 중 적당히 도시적이고, 그렇다고 너무 지루하지도 않으며
젊은이들이 많은 대학의 도시, 역사적인 도시이기도 한 보스턴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보스턴은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어 놀러 나가기도 좋고
여름, 가을이면 광장, 공원 등에서 행사도 많이 열려 지루할 틈이 없어요.
보스턴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을 한가지만 꼽기는 어렵지만
팬웨이 레지던스에서 했던 할로윈 파티, 유럽인 친구의 집을 방문하며 유럽 여행을 했던 것,
모두 다른 국적을 가진 5명이 떠난 몬트리올 여행, 가장 친했던 친구들과 갔던 뉴욕 여행 등이 있어요.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가 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 외도 얻은 점은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심,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계기가 된 점, 그리고 ‘용기’를 얻었어요.
솔직히 처음 한 두 달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너무 개방적인 미국의 남미 문화에 적응하기 힘들었고,
유럽인 친구들은 괜히 콧대 높아 보여 무시하는 것 같은 편견과 혼란 속에 정신없이 지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모두 이해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오해와 편견에서 헤어 나오는 과정을 거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고 더불어 즐기게 되었어요.
저마다 어학연수를 가는 목적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영어 뿐 아니라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것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걸 시도해보고 배우고, 체험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보스턴 생활을 즐기다 보니 자연스레 영어도 늘게 되었어요.
되도록이면 외국인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고 체험하고, 함께 배우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는 방법을 추천해요!
저는 이런 것들을 통해 말하기와 듣기에 대한 자신감이 길러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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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이 지역이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날씨를 꼽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관광과 휴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길거리도 많기 때문에
외국어를 배우며 휴양까지 할 수 있는 여유로운 도시에서의 어학연수를 선호하신다면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어학연수!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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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어학연수 후기 –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견문을 넓히고, 이 세상에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최대한 만나보고 싶어
결정하게 된 어학연수! EF를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어학연수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서울과 신도시에서만 살아와서 휴양지 같은 분위기에 탁 트여 있고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샌프란시스코를 어학연수 지역으로 선택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높은 건물들이 많지 않고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EF 샌프란시스코 캠퍼스는 바다를 낀 공기 좋고 휴양지 분위기가 나는
피셔맨워프 쪽에 위치해 있어서 매일 마치 휴양지로 놀러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램 중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굳이 하나를 뽑자면 액티비티 였습니다.
거의 매일 새로운 액티비티가 있어서 다양한 곳을 방문하기도 했고,
액티비티를 통해 여러 국가의 학생들과 더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어학연수를 다녀온 후에 굉장히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성격이 변했습니다.
또한 외국에서 만난 친구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3개월, 5개월, 길면 8개월 간 친하게 지냈던 이 친구들이 앞으로 저에게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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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돋보이는 샌디에고 🙂
도시가 작은 편이며, 미국에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하기 때문에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좋은 날씨와 파도를 가진 바다가 있어 서핑족들에게 유명한 곳이라
유럽 학생들이 어학연수지로 샌디에고를 많이 찾는다고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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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고 어학연수 후기 –
저는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날씨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날씨가 좋고, 학구적인 분위기를 가진 샌디에고를 미국어학연수 지역으로 선택했습니다.
샌디에고의 날씨는 아주 좋았고, 생활방식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한국인 학생 수도 적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환경이었어요.
일단 EF 어학연수에는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캠브리지 시험 대비반과 TED TALKS, TOEFL 준비반이었습니다.
미국어학연수를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하며, 탐험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어학연수를 통해 부담감 없이 영어를 배우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지내게 되면 일부러 영어를 접해야 하고, 노력을 해야 하지만
어학연수를 간다면 공부에 대한 부담 없이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학연수를 통해 외국어 실력은 물론 소중한 친구들을 많이 사귀며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름’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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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 랭크 되고 있는 시애틀!
치안이 좋고 안전해 안심하고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미국 커피 문화의 탄생지이며,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EF 시애틀 캠퍼스는 워싱턴주의 주도인 올림피아의 Evergreen State College에 위치해 있어
미국 대학 생활을 하는 것 같은 어학연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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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어학연수 후기 –
EF 시애틀은 에버그린이라는 대학 캠퍼스 안에 위치해 있어서 면학 분위기와 시설이 굉장히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버스정류장 같은 곳에서 실제 현지 대학생들과도 대화를 많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시애틀 학교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에세이인데요~
매일매일 일기를 쓰는 숙제로 선생님들과의 커뮤니티가 친근한 관계 형성은 물론
고민 또한 나눌 수 있었으며 실제 본인의 작문 실력이나 취약점을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글쓰기에 자신도 없었고 흥미도 없었지만 선생님들의 매일 같은 피드백을 통해
자신감을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나중에 보면 하루하루 문법이나 단어의 사용 등 글쓰기 실력의 향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있던 대학 과제 수준의 에세이 숙제로
많은 단어와 작성 방법 등 아카데믹 영어를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