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후기: EF 더블린 캠퍼스, Yari, 벨기에

I저는 학기 중에 항상 영어 실력이 뒤쳐져 있었기 때문에 EF와 함께 3주 동안 더블린에 갔어요. 어학연수에 관심이 있었지만, 같은 나라 학생들 비율이 많을까봐 걱정됐고 그래서 사립학교와 유학생들이 많이 있는 EF를 선택했고, 언어 실력은 엄청나게 향상되었습니다.

여행 전 꽤 수줍음이 많았는데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었기 때문에 이번 여행은 성공적이었습니다. EF 여행 덕분에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더욱 마음을 열게 되었고 EF는 내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EF 활동은 The Cliffs Of Moher 여행입니다. 155미터 높이의 이 절벽은 유럽의 가장 서쪽 부분이기 때문에 나와 내 친구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겼고 여기서 받은 가이드의 설명도 모두 영어로 되어 있어 이해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특히 제가 사귄 친구들과의 추억과 함께했던 모든 즐거운 시간이 너무 좋아요! 더욱 즐거웠던 것은 여행이 끝난 지 몇 달이 지나서 파리에서 다시 만났다는 거고 더블린만큼 재미있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다시 바로 EF 어학연수를 떠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