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후기: EF 싱가포르 캠퍼스, Xinyi, 홍콩

"많은 사람들과 달리 예전에는 유학에 대한 큰 생각이 없었습니다. 대학 생활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부모님의 뜻이 더 컸습니다. 저는 결정권자가 아니었습니다. 고등학생으로서 고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좋은 나이에 인생의 아름다움을 누려야 했는데 갑자기 해외 어학연수를 가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좀 서운하고 거부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별로 긍정적이지 않은 기분으로 출발한 Xinyi는 싱가포르 유학에 대해 전혀 기대가 없었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Xinyi는 진심으로 싱가포르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홍콩의 빠른 속도와 지루한 학업 생활에 비해 싱가포르 사람들은 더 인간적이며 그들의 삶은 더 다채롭습니다. EF 싱가포르 학교의 교사와 교직원은 열정적이고 친절합니다. 특히 IELTS 수업의 선생님들은 매우 인내심을 갖고 학생들을 위한 수업을 보충하기 위해 추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노력하셨습니다. 전반적인 학습 분위기로 인해 Xinyi는 학습에 더 적극적이고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EF 캠퍼스의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EF 싱가포르에는 유럽인들이 놀라울 정도로 많았습니다. 프랑스에서 친구를 사귀었고, 이를 통해 아시아 국가에서 유럽 문화를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Xinyi는 친구들의 긍정적인 태도에 점차 영향을 받아 더욱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비해 아버지가 정한 길을 따랐을 때 Xinyi는 6개월 간의 싱가포르 유학 기간 동안 더욱 사려 깊고 독립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반년 간의 유학 생활이 끝났지만 이제 막 대학 생활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앞으로 싱가포르 대학 생활은 더 이상 고된 일도, 아버지의 뜻에 따른 일도 아닙니다. 제가 정말 가고 싶은 길이기도 합니다."

익숙한 곳에서 한발짝 벗어나 미지의 아름다운 세계를 만나보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