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후기: EF 브라이튼 캠퍼스, Sara, 독일

호스트 패밀리와 함께 생활하기

정말 고민하던 것이 브라이튼에서 3개월을 기숙사에서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호스트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하는지? 였어요. 두 가지 옵션 모두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하고 싶어서 호스트 가족과 함께 6주를 보내고 레지던스에서 3주를 예약했습니다. 호스트 가족과 좀 더 오래 머물며 깊은 우정을 쌓고 함께 생활하는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었는데결국 훌륭한 호스트 가족을 만나게 되었고, 매우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비혼모와 어린 아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브라이튼에 있는 동안 저는 진정으로 그들의 가족의 일원이 되어서 함께 많은 나들이를 했고 호스트 가족 덕분에 영국 남부 해안을 더 잘 알게 되었어요.

가족들과 함께 있으면 편안함을 느꼈고 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시간들도 이해해주었습니다. 숙소와 가족들이 좋았기 때문에 지난 3주 동안 이사하지 않고 호스트 가족과 함께 지냈습니다.  저희는 내년 여름에 동창회를 계획하고 있어요. 호스트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모든 사람에게 이러한 경험을 적어도 한 번은 해볼 것을 권장합니다.

브라이튼의 학교 시스템 구조

독일의 수업과 달리 브라이튼의 EF 학교에서는 영어만 사용해요. 문법 연습, 읽기 및 쓰기 과제, 언어 연습, 비즈니스 영어, 의역을 통해 영어나 영어권 국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

개별화된 교육을 위해 학생들은 비슷한 언어 수준의 사람들과 함께 서로 다른 학급으로 나누기 때문에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쉬운 수업을 듣게 될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그런 일이 있어도 브라이튼에는 코스 변경이 가능하고 미리 온라인 배치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또한, 수업은 다양한 유형의 코스에 따라 구분됩니다. 메인 코스에서는 주로 일상 영어를 연습하고 구사하고, 다음에는 좀 더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좀 더 복잡한 문법을 ​​가르치는 집중 수업이 있습니다.

시험 준비 수업에서는 캠브리지 수료증이나 TOEFL과 같은 시험을 준비합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코스가 있고 모든 선호도를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언제든지 진로를 변경하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로얄 주말

주말에 EF는 영국의 유명한 성을 방문하기 위해 Windsor와 Hampton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토요일에 우리는 다 함께 윈저로 버스 여행을 떠났습니다.

처음에 약간의 자유 시간을 갖고 아름다운 윈저 마을을 탐험할 수 있었고 성 내부를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여행하는 동안 성과 영국의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일요일에는 Hampton까지 훨씬 더 작은 그룹과 함께 기차를 타고 Court Palace를 방문했어요.

Hampton은 다소 조용한 곳이어서 성으로 곧장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성은 너무 거대하고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우리는 하루 종일 그곳에서 보냈고 거대한 Hampton Court Palace는 인상 깊었어요.

아름다운 이틀 간의 기억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브라이튼은 방문할 가치가 있고 더 많은 영감을 얻고 싶다면 인스타그램 계정 @efusa를 꼭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