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Blog | EF 코리아
여행, 어학 그리고 문화에 대한 최신 정보 by EF Education First
Menu

EF 후기: EF 밴쿠버, Nicole, 스위스

EF 후기: EF 밴쿠버, Nicole, 스위스

1. 나의 어학연수

캐나다에서의 어학연수를 결정하기 전에 저는 제가 사는 지역의 다양한 어학원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EF였습니다. 그런 다음 계속해서 목적지를 검색했습니다.

미국은 금방 배제되었고 영국은 너무 가까웠으며 호주는 동물들이 무서웠어요.

캐나다, 밴쿠버가 완벽했어요! 처음부터 많은 지원과 조언을 받았고 기대가 매우 컸지만 부정적인 경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런던을 거쳐 밴쿠버로 가는 비행기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국내 진출도 순조롭게 진행됐어요.

2. 호스트 가족과의 경험

호스트 가족과의 초기 어려움 이후(빠르게 향수병을 느꼈고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모든 것이 순조롭게 4개월 동안 그들과 함께 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제 방은 작지만 편안했고 호스트 가족 모두는 친절했고 도움을 주었습니다.

3. 어학원 첫날

개학 첫날 오전에는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오후에는 간단한 시내 관광을 하며 같은 반 친구와 금방 친해졌습니다.

밴쿠버의 EF 어학원은 유명한 Granville Street에 위치해 있습니다. 학교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에는 일반수업강의실, 리셉션, 사무실, 휴게실이 있고 위층에는 캠브리지 과정과 대학 준비 연도를 위한 교실이 있습니다.

어학원의 선생님들과 다른 모든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셔서 문제나 요청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해결책을 찾아주셨어요.

일반 수업 과정은 그다지 까다롭지 않았고 어학연수 과정에 만족했습니다. 저는 먼저 영어에 적응해야 했고 3월 중순에 캠브리지 고급과정으로 전환하여 6월 CAE 시험을 봤습니다.

우리 반은 15명의 학생이고 대부분은 스위스 출신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들(모두 스위스인)과 저는 거의 전적으로 영어로만 이야기했습니다.

선생님 Simon은 우리가 모국어로 말한다면 두뇌의 영어 발전이 "깨질" 것이라는 점을 항상 말씀했고 사실이에요. 학교에서 음악을 듣거나 TV를 시청하면서 영어에 더 집중할수록 학습했습니다.

CAE 과정은 엄격하고 까다로웠지만 예상대로였어요. 이번 밴쿠버에서의 나의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이 살면서 배우는 것이었고 돌이켜보면 두 가지 모두에 성공했어요.

영어 실력이 급상승했고, 누구와도 쉽게 대화하고 농담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AE 시험을 치루며 다들 긴장했고 시험은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4. 밴쿠버에 있는 내 친구들

나는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시애틀이나 휘슬러 산맥으로 여행을 가는 등 꽤 많은 일을 했습니다. 이것이 제 벤쿠버 생활의 시작이었죠.

수업을 바꾸면서 저는 "진짜" 친구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하루 종일 함께 있고, 방과 후에 일을 하고, 주말을 함께 보내면 금방 친해지고 외국 도시에선 더욱 그렇고요.

잉글리시 베이, 라이트하우스 파크, 퀸 엘리자베스 파크, 스탠리 파크, 밴쿠버 카누크스의 로저스 아레나, 캠비 바, 빅토리아, 반 두센 식물원, 그라우스 마운틴 등은 밴쿠버에서 꼭 봐야 할 장소 중 일부예요.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는 그냥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도시는 너무 컸고, 한 마디도 이해하지 못했고, 가족이 많이 보고 싶었지만 오래 머물수록 기분이 좋아졌어요.

결국 좋은 친구들을 사귀고 취리히에 있는 내 집보다 도시를 더 잘 알았고, 말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으며, 매일 긍정적이고 흥미로운 일들을 너무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더 이상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어요.

모든 멋진 기간에는 끝이 있고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저는 주저 없이 다시 EF와 밴쿠버를 선택하겠습니다.

저는 이 경험으로 성장해볼 것을 추천해요

밴쿠버 어학원더 알아보기
최신 여행, 언어 그리고 문화에 대한 정보를 GO 뉴스레터를 통해 받으세요구독하기

어학연수에 대해 궁금하세요? 무료 안내 책자를 신청하세요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