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후기: EF 케이프타운 캠퍼스, Katharin, 독일
아프리카의 마법 같은 황야에서 사파리를 즐기시나요? 라이온스 헤드에서 숨막히는 일몰을 감상하시나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전 세계의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나요? 여러분은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4월에 운 좋게 아름다운 케이프타운으로의 어학연수 후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독일의 출국 제한을 피해 남아프리카에서 멋진 2주를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서 다행이었어요. 저는 21세의 Kati이고 EF 팬입니다! 2019년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에서 EF 어학 연수를 마친 후, EF와의 마지막 여행이 아닐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뻤어요.
케이프타운으로의 마지막 몇분
코로나가 발생한 지 거의 정확히 1년이 되는 2021년 3월 초, 비교적 즉흥적으로 어학연수를 결정했는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답답했기 때문이에요. 저에게는 "Kati goes EF Cape Town" 이라는 소원이 이루어졌죠. 케이프타운은 늘 그리움의 장소였고, 인플루언서들이 케이프타운에서 가장 맛있는 레스토랑을 간 사진을 보며 케이프타운은 저의 버킷리스트 1위였어요.🤳🏻
코로나로 여유로운 여행.
코로나 기간 동안, 특히 유럽 이외의 지역을 여행하는 것이 어땠는지 궁금하실 거 같아요. 저는 이렇게나 편안하게 여행한 적이 없어요. 11시간 만에 다른 대륙으로 날아왔네요. 비행도 편안했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혼자 여행한 것이 아니라 뒤셀도르프 공항에서 좋은 친구인 라라를 만난건데 저희는 함께 설렘 가득한 모험 "케이프타운"을 시작했습니다. 현지인처럼 생활하기
머무는 동안 호스트 가족과 함께 살기로 결정을 내렸어요. 비록 기숙사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였지만 돌이켜보면 현지인들의 눈을 통해 문화와 삶의 방식을 알게 되어서 매우 기뻐요. 테이블 마운틴 기슭에 위치한 트렌디한 현대식 신도시, 케이프타운의 명성은 동전의 한 면일 뿐입니다. 호스트 엄마 Miomena와 프랑스 룸메이트 Julie와 함께 화려한 케이프타운의 분위기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트렌디한 동네 Boo-Kap에 살았습니다. "다채로운" 케이프 타운에 대해 말하면: Boo-Kap은 밝게 칠해진 집 외관을 가진 최고의 Insta-Spot이에요.
다른 방식으로 영어를 배우세요
케이프타운의 EF 학교는 Kloft Street 중앙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레스토랑을 갈 수 있어요. 추천: Kloft Street House! 푸른 정원 한가운데서 최고의 음료와 맛있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요.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언어 수준 별 반 배정 후, 첫 날에 선생님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Eduard를 직접 만났습니다. 선생님은 재미있고 친근하시게 저를 환영해 주셨습니다.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가 혼합되어 수업이 매우 다양했어요. 특히, 수업 시간에 남아공의 사회적 주제에 대한 그룹 활동과 토론을 통해 언어 능력을 향상시켰고, 학생들의 언어 수준이 동일했기 때문에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자동으로 사라졌는데 이건 제가 독일에서 받았던 영어 수업과 큰 차이점이었습니다. ✍🏼👨🏼🏫 ✍🏼👨🏼🏫
케이프타운 탐험
학교 외에도 EF는 나라별 액티비티를 체계적으로 제공해요. 가장 인상깊던 건Tsitsikamma 국립공원에서의 사파리와 카누 여행을 포함하여 남아프리카 전역을 횡단하는 3일간의 주말 여행이었어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자연은 독특하면서도 마술같으니 직접 경험해 보세요! 주말 여행 외에도 방과 전후에 다양한 활동이 있고1시간의 하이킹 끝에 라이온스 헤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보고 무이젠버그에서 서핑 레슨을 하면서 파도를 잡으려고 노력했어요. 🏄🏼♀️ 한번 도전해보세요!
평생의 우정
친구를 사귀지 못하거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할까 걱정되신다면 제가 안심시켜드릴 게요. 다양한 활동과 팀 수업으로 짧은 시간 안에 친구를 사귀게 되고 EF 여행을 더욱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어요. 아름다운 추억과 사진을 많이 집에 가져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생 우정을 쌓을 수 있을테니 세상을 정복하러 떠나봐요! 그럼 세계로 나가보자! 당신이 정복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