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EPI\] 세계인들의 영어능력평가지수, 2017년 결과는?

영어 실력은 글로벌 시대에서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영어 실력이 국가 경제와 미래의 역량을 가늠하기 위한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EF는 매년 전 세계 성인들의 영어 능력 평가 지수를 분석한 **EF EPI (English Proficiency Index)**를 발표하는데요. 2017년에는 새롭게 추가된 국가 포함 전세계 80개국, 100만여 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영어 능력 지수(EF EPI)’를 조사했습니다. 올해 결과에 따라 국가별 영어 능력 지수 랭킹을 나타낸 지도입니다.

유럽이 영어 능력 지수에서 최 상위를 기록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스, 나이지리아, 쿠바, 카메룬, 방글라데시 등 통계에 새롭게 추가된 국가의 순위도 눈 여겨 볼만 합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 18세에서 25세에 이르는 청년들이 가장 높은 영어 능력 지수를 기록했으며, 성별에 있어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은 지수를 보였습니다.

아래의 도표에 나타난 상관관계가 전부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나타냅니다. 바로 영어 능력 지수가 국가 미래에 핵심적 요소라는 사실입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지 말이죠.

개인 소득 수준과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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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 이루기 위한 핵심 요소인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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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인터넷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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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발전에 따른 영어 수준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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