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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어학연수 후기 –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었어요!

보스턴어학연수 후기 –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었어요!

보스턴은 명문 MIT 및 하버드 대학교를 포함한
50여개의 대학교와 전문대학교가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교육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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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도시답게 면학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고,
도시 내에 대학생들이 많아 젊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조금 더 전문적인 영어 학습 및 교육적인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어학연수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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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를 통해서도 미국 학업의 수도라 불리는 교육 도시인
보스턴어학연수를 경험하고 온 학생들이 많은데요~

EF 보스턴 캠퍼스에서 학기제 어학연수를 경험하고 온 학생의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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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계기로 EF코리아를 통해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나요?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곧바로 어학연수를 계획했어요.
그리고 EF 안내 책자를 꼼꼼히 읽어본 후에 EF 강남지사에서 상담을 받고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었어요.

Q. 어학연수도시 선택은 어떻게 결정하게 됐나요?

저는 한국에서 건축 공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영어는 물론이고 건축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을 원했기에
연수 도시를 결정할 때 뉴욕/보스턴/런던 3곳 중에 고민했어요.

유럽은 건축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았지만 3개월 동안 유럽 여행을 한 기억이 있어서 가보지 않은 미국으로 마음을 돌렸고,
미국 뉴욕/보스턴 중 보스턴 어학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EF 보스턴 캠퍼스는 하버드나 MIT에 공개수업이 많았어요.

그리고 뉴욕과의 거리도 멀지 않았고, 미국의 전통적인 건축물도 충분히 볼 수 있어서 최종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보스턴은 놀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었고,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클래식 공연장이나 미술관이 많아서 여러 작품을 감상하는 정적인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물론 술집, 클럽도 있긴 하지만 그런 문화보다는 예술 문화들이 더욱 발달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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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F 보스턴 캠퍼스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1. 캠퍼스 외부

EF 보스턴 캠퍼스는 위치가 아주 좋았어요.
주위에 마켓은 물론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었고, 걸어서 도서관이나 헬스장에도 갈 수 있었어요.
버스정류장, 지하철도 바로 근처에 있어서 다운타운으로 나가기도 쉬웠습니다.

그리고 보스턴에는 대학교들이 많은데요~
EF 바로 옆에는 보스턴 대학교, 버클리, 하버드, MIT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학들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2. 캠퍼스 내부

캠퍼스 안에는 스낵, 커피, 음료 등 자판기들이 종류별로 있고, 빨래 건조기도 있었어요.
가장 좋았던 곳은 ‘렉처 홀’ 로 공부할 수 있는 넓은 강당이었습니다.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3. 국적 비율

미국이기 때문에 남미 학생들의 비중이 조금 높았고, 보스턴의 학구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유럽 친구들도 많았어요.
저는 기숙사에서 생활했고 이탈리아, 터키, 브라질 친구와 함께 방을 썼습니다.

참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이 골고루 모여있는 캠퍼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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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은?

1. 액티비티

저는 EF 어학연수 기간 동안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여행부터 쇼핑, 관광 등을 단체로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었고, EF 내에 새로운 친구들도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책상에 앉아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다른 학생들과 함께하면서 배우는 것이 더 많았어요.

전 EF 액티비티를 통해 여행도 몇 번 다녀왔는데요~
뉴욕, 나이아가라, 필라델피아 등에 다녀왔고 주변 지역 행사들도 모두 EF 액티비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보스턴에 스포츠경기들이 유명한데 농구, 야구, 하키 등 다양한 스포츠들도 액티비티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SPIN 수업

전 한국에서 수능 이후로 영어 공부를 해본 적이 없었어요.

토플이나 아이엘츠는 물론 심지어 토익도 한 번도 공부해본 적 없었습니다.

그래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많았고, 알고 있는 영어 단어 수준 조차 낮았는데 EF의 다양한 SPIN 클래스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어요.
SPIN 수업은 쓰기, 읽기, 다큐멘터리, 영화, 단어 수업 등 자신이 부족하거나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고, 매 주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는 수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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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학연수 후 성장한 것은 무엇인가요?

보스턴 어학연수 후 저는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어요.
해외에 나가 보니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한국과는 다른 보스턴에서 생활 했기 때문에 생활 방식이나 생각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이 달랐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 였습니다.
중국, 일본, 한국과 같은 동양 친구들은 질문하는걸 어려워하고 스피킹보다는 쓰기나 시험에 강했어요.

동양 학생들은 영어를 말하기 전에 문법에 맞춰 생각하며, 머리 속에서 최대한 정리 하고 완벽하다 싶을 때 말을 하는
반면, 서양 학생들은 무조건 내뱉는 것 같아요. 자신이 한 말의 문장이 틀리든 맞든 중요하지 않고요.
하지만 문법은 한국, 일본 등 동양 학생들이 훨씬 잘합니다.

이 점이 가장 크게 다른 점이고 가장 크게 배운 점입니다.

각자 잘하는 파트가 있으니 기죽지 않고 열심히 말하다 보면 영어는 자연스레 느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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