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서부 태생인 저는 맛있는 스콘의 나라 대신 스위스 취리히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곳을 탐험하는 것처럼 제가 좋아하는 건 없는데요, 완전 길치라서 매 순간이 저에겐 모험이에요. 현재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구요, 보통 스위스 초콜릿을 맛보고 있거나(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잖아요) 축구 얘기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실 거예요.
새로운 문화를 탐험하는 것은 해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데 있어 가장 보람차고 도전적인 측면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장소는 매우 흥미롭지만, 익숙한 환경을 떠난 후에는 편안함을 느끼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문화 충격은 초기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모든 ...
따가운 햇살을 받을 수 있는 여름에여행을 통해 휴식기를 가져보세요여러분이 또 다른 여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여름에 가기 좋은 몇 가지 도시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멋진 해변에서부터 활기찬 번화가까지여름의 따사로운 햇살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한 장소들을 알아 ...
1. 특정 나라의 TV 시리즈나 음악, 영화에 매료되어있다.좋아하는 미드 10편을 내리 봐도 지루하지 않나요? 가사를 보지 않고 따라 부를 수 있는 팝송이 있나요? 내가 배우고 싶은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의 음악을 듣거나 TV 시리즈를 시청하는 것은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언제 떠나지?’, ‘내가 과연 떠날 수 있을까?’ 망설이다 보면 어느새 졸업식이라는 사실. (ㅠㅠ)오늘은 ‘아직도 망설이는 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어학연수를 떠날 준비가 됐다는 9가지 신호읽으면 읽을수록 내 얘기라면? 당장 여권 만료일을 확인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