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 학생 후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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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나라, 하면 생각나는 호주!
호주는 우리나라와 시차는 많이 차이 나지 않지만
계절이 반대라 매력이 있어 여행 또는 어학연수 국가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호주의 교육 수준도 높고,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어서
여러 문화를 경험하며 연수를 하고 외국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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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 유럽 등에 비해
어학연수 비용이나 생활비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끼며,
색다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호주 🙂
호주에서 어학연수를 한 학생들의 후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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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호주어학연수 학생 후기 1
EF 퍼스 캠퍼스
대학교 휴학을 하고 난 후에 어떤 걸 해야할까 고민하는 중에
해외여행은 나중에도 갈 수 있지만
장기로 가는 어학연수는 지금이 아니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EF 안내 책자 신청 후 박람회에 참가해 상담을 받고
호주어학연수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어학연수를 가야지! 만 생각했지 다른 건 크게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EF 컨설턴트 선생님께서
EF의 다양한 캠퍼스의 장, 단점을 꼼꼼하게 소개해주셨고,
제 성향을 판단하고 적절한 지역을 추천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캠퍼스 뿐 아니라 어학연수 출발 전까지 필요한 것들이나
제가 궁금한 것들을 다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저는 도시 자체가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퍼스에 있는 EF 퍼스 캠퍼스에 다녀왔어요.
EF 퍼스 캠퍼스에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수업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제가 들었던 SPIN 수업 중 기억에 남는 건 [Australian English] 입니다.
호주의 특이한 단어들과 여러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드라마 같은 영상 매체를 통해
영어 숙어나 실생활에서 쓰는 표현들을 배우는,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던 수업도 기억에 남습니다.
호주어학연수 전에는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용기가 부족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되는 현지에서 생활하다 보니
리스닝, 스피킹 실력이 크게 늘었어요.
아직 부족하지만 영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 있어 자신감이 생긴 게
호주어학연수를 통해 얻은 가장 큰 결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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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호주어학연수 학생 후기 2
EF 브리즈번 캠퍼스
호주의 5대 도시 중 한 곳으로 관광도시로 유명한 브리즈번!
대학교 졸업 전 반드시 외국 1개 국가에서 1개월 이상 살면서
한국과 다른 문화도 체험하고 독립심을 키우고 싶었어요.
취업 시즌이 다가왔기 때문에 영어 실력을 늘려야겠다는 생각도 절실해서
호주어학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호주는 1년 내내 온화한 날씨에 비교적 저렴한 학비,
EF 브리즈번 캠퍼스의 경우
한국인 비율이 적다는 점을 고려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F 브리즈번 캠퍼스의 규모는 아담한 편이었어요.
모던하거나 최신식이라는 느낌보다는
아기자기하면서 교외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메인 시티가 아닌 사우스뱅크 쪽에 있지만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한적하고
근처에 카페, 레스토랑, 공원, 도서관, 대형 마트 등
편의 시설이나 문화 공간이 괜찮게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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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말할 수 밖에 없는 브리즈번 현지에서 생활하다 보니
확실히 영어로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
어학연수 전 영어에 조금 더 익숙해지기 위해 전화 영어를 했었는데,
연수가 끝나고 다시 연결해 본 전화 영어에서
튜터와 영어 대화를 오래 끊임 없이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영어 실력이 늘었구나, 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로 대화할 때 대화 주제도 넓어지고 대화의 흐름도 자연스러워졌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해요.
언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그냥 현지에 어학연수를 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저는 학원 밖에서도 최대한 많은 순간 영어를 쓰려고 노력했고,
수업에도 열심히 참여했어요.
그 결과 EF 졸업 테스트와 귀국 후 어학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