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 후 이민, 실패하지 않는 방법
[ 캐나다유학 후 이민, 3년 안에 이민 신청 가능 ]
캐나다는 컬리지 입학 후 2년 이상의 학위과정 졸업 시 3년 간 일을 할 수 있는 취업비자가 나옵니다. 이 중 취업 후 1년 간 풀타임 근무 시 캐나다 이민 신청이 가능합니다. 미국 12개월, 영국 4개월에 비하면 3년이라는 긴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캐나다는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 된 나라입니다. 2015년부터는 *Express Entry(익스프레스 엔트리) 라는 새로운 이민 시스템 시행으로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이민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Express Entry 시스템이란?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캐나다의 새로운 이민 시스템으로 기존과 같이 이민 신청 자격을 갖춘 지원자가 본인의 언어 실력 및 경력 등을 적은 서류를 제출하면 종합랭킹시스템에 의해 새로운 점수가 부여되고, 그 가운데 상위 랭킹 된 지원자를 선발해서 영주권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입니다.
기술, 취업경력, 언어능력, 학력, 기타 사항으로 나뉘는 5가지 조건을 고려해 총 1200점 만점으로 점수를 책정 해 선발합니다. 하지만 이 전에는 커트라인을 정해 놓고 그 위에 지원자들을 모두 선발했다면 최근 2017년 11월 초 부터는 선발 인원을 정하고 점수가 높은 사람부터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컬리지 2년 학위 외에 4년제 대학으로 편입 & 졸업 후 좋은 일자리를 구해서 정착 해 경력을 쌓아야 캐나다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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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준비 과정 ]
■ 캐나다로의 유학 후 이민을 위해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영어” 입니다. 영어실력이 부족하거나 철저한 준비과정 없이 무작정 덤볐다가 실패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1순위인 영어 능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생활을 위한 영어 실력이 아니라 유학 후 캐나다에 정착하기 위한 과정에서 영어는 빼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면 캐나다어학연수를 통해 현지 적응 및 언어를 제대로 익히는 게 가장 중요하며, 기본적으로 영어 실력을 탄탄하게 해놓는다면 유학 뿐 아니라 이민을 위해 필요한 취업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캐나다유학 후 이민을 위해 우선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컬리지 입학” 입니다. 캐나다 컬리지 입학을 위해서는 영어 점수 (평균적으로 TOEFL 80점 / IELTS 6.0 이상) 와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평균 영어 점수를 얻기 어려운 보통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법은 “조건부 입학” 입니다. 캐나다의 어학원에서 일정 기간 어학연수를 하면 컬리지 입학 조건에 준하는 영어 레벨을 인정 받을 수 있어서 해당 어학원과 연계 된 컬리지에 입학이 가능합니다.
■ 컬리지 선택 기준
기본적으로 캐나다의 컬리지는 지역 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주정부의 지원으로 설립 되어 운영되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이 많이 입학 해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곳 또는 조금 더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이 유명한 곳이 있을 수는 있지만 컬리지 자체의 랭킹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학업 목적 및 원하는 전공에 따라서 컬리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컬리지 2년 이수 후 편입을 원할 경우 >
편입이 잘 되는 BC 주에 있는 컬리지 선택
ㅡ 편입 중심 대학
◎ Douglas College(BC주)
-1970년도에 설립된 공립대학
-BC주 소재 college 중 가장 많은 전공 보유
-연간 1,000명 이상의 학생이 편입 성공
◎ Columbia College(BC주)
-1936년 설립된 81년 전통의 역사 깊은 학교
-벤쿠버 다운타운 중심부 위치
-BC주 내 4년제 대학 편입률이 높음
-인기 전공 : 비지니스, 전산학, 커뮤니케이션, 엔지니어링
< 컬리지 2년 이수 후 취업을 원할 경우 >
토론토가 대표적인 도시로 일자리가 많기 때문에 토론토 내에 있는 컬리지 선택
ㅡ 실무 중심 대학
◎ Niagara College(ON주)
-1967년 설립된 공립대학
-온타리오 주정부 실시 조사 학생 만족도 1위
-실무 & 취업 중심의 다양한 전공 및 커리큘럼
-인기 전공 : 자동차정비, 용접, 요리, 와인학과
*요리, 와인학과는 캐나다 현지 인기 학과로 조기 마감 주의
◎ Conestoga College (ON주)
-1967년 설립된 50년 전통의 학교
-총 8개 캠퍼스를 보유한 대표적인 폴리텍 대학
-전공이론 + 실습으로 구성
-인기 전공 : 엔지니어링, IT, 생명공학, 비지니스
◎ Seneca College (ON주)
-1967년도에 설립된 공과대학
-캐나다유학 후 이민으로 인지도가 높은 학교
-인기 전공 : 유아교육, 마케팅, 호텔경영, 디자인
ㅡ 아트 전문 대학
◎ Art Institute of Vancouver (AI Vancouver) Art
-북미 최대 사립교육재단 EDMC가 설립한 AI의 캐나다 캠퍼스
-실용예술 중심 대학으로 취업률 90% 이상
-인기 전공 : 게임디자인, 애니메이션, 영화음향 등
◎ Toronto Film School
-12-18개월 Diploma 과정만 제공
-정식 대학교는 아니지만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한국에서 동일 전공을 했을 경우 취업 가능성 높음
-인기 전공 : 영화 제작, 그래픽&게임 디자인
■ 컬리지 학비
캐나다 달러가 미화 대비 낮아 기본적으로 조금 더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을 할 수 있습니다.
컬리지는 학기제 2학기로 구성, 1년 기준 캐나다 달러 13,000불 (약 1,200만원) 정도, 생활비의 경우 학생 개개인 마다 다르지만 평균 월 100~120만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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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유학 후 이민, 남들보다 유리하게 준비하고 싶다면 ]
캐나다는 컬리지 2년 이수 시 3년 동안 취업을 해 일을 할 수 있는 비자가 나오고, 1년을 일하면 영주권을 신청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우후죽순으로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Express Entry 제도 시행 후 나이, 영어 시험 점수, 노동시장영향평가 취득이 중요해져서 이민 장벽이 높아진 게 사실입니다. 보통 1년이 지난 다음 영주권을 신청하지만 점수가 부족해 영주권 신청이 밀리게 되면 남아 있는 2년의 시간 동안 불안 할 수 밖에 없는데요.
불안함을 떨쳐내고 남들보다 좀 더 유리하게 이민을 준비하고 싶다면, 가장 기본이 되는 영어 실력과 학력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년제 전문대 수준의 컬리지를 졸업해서 3년의 기간 중 1년 일을 하고 영주권 신청 후 2년간 영주권이 나오길 기다리는 것 보다 실제로 유리한 조건을 간춰 놓고 영주권을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컬리지 2년 이수 후 3,4년제 대학으로 편입해 학업을 지속한다면 연간 절반 정도 학비가 적용 되어 유학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을뿐더러 좀 더 유리하게 이민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 미국 컬리지의 경우 캐나다보다 훨씬 많고, 입학 조건이 좀 더 수월하기 때문에 캐나다 3,4년제 대학 편입 후 이민까지 생각한다면 미국 컬리지 2년 이수 후 캐나다 대학으로 편입하는 게 좀 더 수월 할 수 있음.
보통 캐나다 유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을 고려 해 대학 전공을 선택하고 있는데요~ 캐나다의 대학은 코업 프로그램 유급 인턴십 제도가 있기 때문에 향후 좋은 곳으로의 취업이 유리하며, 취업 평가도 좋게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학교 네임밸류 보다는 내가 원하고, 잘할 수 있는 전공을 선택 후 캐나다 대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인턴십을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캐나다 대학 선호 전공 : 헬스케어(간호, 간병) , 항공 정비, 자동차 정비, 유아교육,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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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유학 후 이민, 추천 기관 ]
취업 후 이민의 기회가 많고 가능성이 높은 캐나다. 이에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은 것은 가장 기본이 되는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기본적인걸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나중에 가서는 탈이 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상담을 받고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해 캐나다 현지 생활과 케어까지 가능한 제대로 된 기관에서 유학 준비를 한다면 현지에서 영어 실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EF 캐나다 캠퍼스 (밴쿠버 / 토론토) 장점
– 학생들의 목표 및 성향을 파악 해 맞춤형 상담 가능
– 현지에 한국 학생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빨리 늘 수 있음
– 대학 편입 및 진학 관련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 지원서 작성 등 다양한 부분 전문적인 상담 가능
–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출국 전 미리 현지 학생들과 교류 가능
– EF와 연계 된 컬리지로의 조건부 입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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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는 3년, 길게는 5~6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캐나다유학 후 이민 준비.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 실력을 탄탄하게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물론,
믿을 수 있는 기관에서 많은 학생들과 함께
캐나다유학 후 이민 준비를 해 본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나다유학 후 이민과 관련 해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전문적인 상담을 원하는 경우
EF의 캐나다유학 관련 정보가 수록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