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를 처음 공부할 때 알아두면 좋은 12가지 구문
외국어를 사용해서 대화를 이어가려고 할 때는
몇 가지 기본적인 구문들을 미리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답니다.
그런 기초 구문들은 여러분이 처음 그 언어를 입 밖으로 내는 것을
더 쉽게 도와줄 수 있어요! 🙂
그렇다면 여러분의 대화를 이끌어 줄,
꼭 알아두면 좋은 기초 구문 몇 가지를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인사말)
교과서에 나오는 전형적인 인사말이 있겠지만,
현지에 가보면 구어체로 하는 비격식적인 인사말도 여러 개가 있을 수 있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인사말에 대해 아는것이 이웃, 상점 주인들부터
가족 구성원들 모두에게 이야기를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여러분이 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공부하면서 살아보기를 원하는 국가가 있다면
그 언어로 현지에서 사용되는 인사말들을 연구해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 이름은 ____입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이 구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화에 들어가는 것이죠!
여러분의 이름을 먼저 소개하고 상대방의 이름을 알아보세요
여러분이 말하는 모든 문장들이 아직은 능숙하지 않을지라도
적어도 여러분이 지금 대화를 하고 있는 상대방이 누구인지는 알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은 모든 언어에서 매우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온화한 미소와 환상적인 매너로 좋지 않은 발음을 확실히 보충해 줄 수가 있답니다.
비록 완벽하게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할지라도
여러분이 얼마나 나이스 한 사람인지에 대해서 여지를 남겨 둘 수는 있겠죠!
저는 이 언어를 잘 하지 못해요
저의 경험에 미루어 보자면
제가 취리히에 머무르는 동안 누군가 저에게 다가와서
그들이 뭘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들은 너무 빠르게 이야기를 해서,
제가 독일어를 잘 하지 못한다고 말을 하기도 전에 이미 두 문장 정도를 말한 상태였습니다.
이때 저는 더 천천히 좀 만 더 명확하게 말해달라고 요청했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충분히 짜 맞춰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구문을 어떻게 말하는지 몰랐다면 정말 난처한 상황이었겠죠?
죄송합니다.
살다 보면 여러분은 언젠가 실수를 하게 된답니다.
어떤 일이 계획대로 되어가지 않을 경우에
어떻게 사과하는지를 알고 그 상황에서
여러분 자신에 대해서 변호를 할 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다시 한 번 말해 주시겠어요?
여러분은 아직 언어 자체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상대방이 처음 이야기했을 때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는 데에 시간이 걸릴 거랍니다.
이때, 다시 한 번만 말해달라고 하는 것은 정말 유용하겠죠!
[
](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ef_korea&logNo=221217799037&categoryNo=25&parentCategoryNo=&from=menu#)
잘 들어가세요 (헤어질 때 쓰는 말)
대화 이후 서로 헤어질 때에, 잘 들어가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아두어야 합니다.
말하다가 중간에 그냥 조용히 그곳을 벗어난다거나
아무 이유 없이 말을 끊어 버리고 대화 도중에 갑자기 집에 가는 것은 매우 이상하겠죠
이 구문에 대해서 모른다면 어떠한 언어 환경에서도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없을 거예요.
도와주세요
여러분이 절대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구문 중에 하나가 될 거랍니다.
정말 단순히 식료품 점에서 라벨을 읽을 때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고
이 구문을 숙지해놓는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든 도움을 요청할 때 유용하겠죠.
구조대, 경찰을 불러주세요
현지에서 비상시에 연락할 수 있는 번호를 알아두는 것이 좋은 생각이지만
또한 어떤 경우에 대비해서 이 문장을 어떻게 그 나라 언어로 말하는지 알아두어야만 합니다.
화장실이 어디인가요?
기초적인 인간의 욕구 중 하나가 되겠죠
이것이 바로 이 문구를 알아야 하는 명백한 이유랍니다.
이거 얼마인가요?
여러분이 타지에 살면서 계획했던 비용보다 더 많은 돈을 쓰고 싶지는 않을 것이고
예상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또한, 가격에 관한 혼돈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국에서 사용했던 통화와 비교해서 현지 통화의 이름과 비율을 그 언어로 알아두는 것이 좋답니다.
숫자 1 부터 100까지
외국어로 숫자 1부터 100까지 이해하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시간을 들여 공부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만날 약속을 잡는데 15분 뒤에 만날 건지 50분 뒤에 만날 건지를 혼동한다면
정말 큰 실수를 하게 되겠죠
언어에 따라서 숫자를 이야기할 때 발음이 비슷해서
어려운 숫자들이 꼭 있을 거랍니다.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는 무조건 연습을 많이 해보고 말을 내뱉어 보세요